메뉴 건너뛰기

이슈 전한길 "난 尹맹종 아닌 상식파…이건 아니다 싶어 연봉 60억 포기"
32,026 224
2025.01.28 12:51
32,026 224

전한길 씨는 29일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탄핵에 반대하니까 극우다, 파시스트다, 내란공범이라고 하는데 나는 좌파 우파가 아닌 상식파로 나는 윤 대통령을 맹종하는 사람이 아니다. 김건희 여사 문제도 제기했었다"라며 특정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이기보다는 상식선에서 모든 문제를 보고 있는 사람임을 강조했다.

그런데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고 내란공범으로 몰고 있다며 "그렇다면 국민 절반이 다 내란공범이고 그 사람들 다 감옥에 집어넣겠다는 거냐"고 따졌다.

또 "어떤 사람들은 전한길이 돈 벌려고 저런다고 하지만 나는 강사 연봉 60억 원을 포기하고 얘기하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28일 오전 8시 현재 95만 1000여 명), 유튜브로 버는 수익은 전액 편집자가 가진다. 전한길 정치한다는데 저는 절대로 선출직에 안 나간다"며 정치적 앞날, 유튜브 수익을 노리고 앞으로 나선 건 아니라고 말했다.

전한길 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부정선거' 관련 영상을 올려 더불어민주당 '민주파출소'(내란·가짜뉴스 신고사이트)에 신고당했다며 "그것이 나를 거리(장외집회)로 나오게 한 이유"라며 "민주당은 카카오톡 검열하겠다고 사람들 겁주고, 자기네 지지율이 낮게 나온다고 '여론조사 관리법'까지 만든다고 했다. 대관절 민주당이 임금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선 "부정선거로 뭐가 어떻게 됐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투표의 투명성·공정성을 높이자고 거론했다"며 "그런데 다들 죽어라 달려드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지금 사전투표, 재외국민투표에 대해 유권자들이 미심쩍어하지 않나. 이재명 민주당 대표, 김어준 씨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었다"며 "여야(與野)를 떠나서 이참에 국민적 의혹을 털고 가면 선관위도 명예회복하라는 그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지금도 비상계엄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에는 명확히 반대한다"고 말한 전한길 씨는 "국회가 '내란죄'라고 해서 탄핵소추안을 가결해 놓고 나중에 그걸 빼버리겠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되나. 짜장면(내란죄) 시켰는데 짜장을 빼버리고 단무지만 내오면 당신 같으면 먹겠나. 지금 (나와 같은) 국민들 심경이 그렇다"라며 그런 면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반대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즉 "근본적인 내란죄가 빠졌으니 헌재에서 기각하고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을 재의결하는 것이 맞고 그게 원칙이고 상식이다"는 것.

전 씨는 "이런데도 민주당과 헌재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왜 그럴까'라는 그 질문에 이재명이란 이름 석 자만 집어넣으면 모든 퍼즐이 한 번에 풀린다"며 "이 대표가 대선 앞당겨서 하루라도 빨리 대통령 되겠다는 걸로 생각하면 탄핵 이후 벌어진 모든 일이 설명된다"고 이 모든 혼란은 다 이재명 대표로부터 유발했다고 각을 세웠다.

"나름대로 솔직하게 살아왔다"는 전 씨는 "저는 26년간 2030세대를 가르쳐왔다. 윤 대통령이 좋아서 이러는 게 아니라 그들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참을 수가 없었다. 지금 나라에 대통령도 없고 국무총리도 국방장관도 없고 경찰청장도 없다. 국민들이 불안해서 살겠나. '이건 아니다' 싶었다"라며 자신의 상식으로 '이건 나라가 아니다' 싶어 마이크를 들었다고 했다.

 

 

https://www.news1.kr/politics/general-politics/5674011

목록 스크랩 (0)
댓글 2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47 00:05 5,7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4,6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64 기사/뉴스 "삼전·하닉이 벌고, 네이버로 까먹었다"…국민연금 주식가치 석달새 70조 늘어 08:23 31
2959663 이슈 매니저가 넉살을 가장 죽이고 싶을때 1 08:20 287
2959662 기사/뉴스 [단독] 코스피 랠리, 여성 주식 부호 판도 흔들다…이화경·김선정·김정수 새 얼굴 부상 08:20 249
2959661 이슈 어느 순간부터 릴레이댄스 재미없다는 사람들 많아진 이유...twt 7 08:19 803
2959660 이슈 해리포터 완결 후 시점에서 비밀의 방을 열 수 있는 의외의 인물 8 08:17 860
2959659 이슈 안성재 유투브에 발베니 댓글(feat.임짱) 3 08:17 731
2959658 이슈 두쫀쿠를 처음 먹어본 40대 아재둘.....(침풍) 16 08:12 1,684
2959657 유머 여러 모로 사람 돕는 말들(경주마×) 08:11 88
2959656 이슈 57세 레전드 여솔의 충격적이다 못해 경이로운 무대... 2 08:10 970
2959655 기사/뉴스 [단독] "6년간 OST 무단 사용"…'무엇이든 물어보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 15 08:05 3,004
2959654 유머 친구인 말 밑에서 눈 피하는 염소(경주마×) 4 08:05 385
2959653 이슈 해외 난리났던 작년 그래미 신인상 수상소감 25 07:58 2,359
2959652 기사/뉴스 [단독] 공유기 불로 할아버지·손자 사망…"통신사가 배상" 14 07:57 3,386
2959651 이슈 원덬기준 착장과 비쥬얼 레전드로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한 블랙핑크 리사 5 07:55 1,411
2959650 이슈 지금 보니까 멋있는 것 같고 재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춤... 2 07:50 1,931
2959649 이슈 이집트박물관 10 07:48 1,728
2959648 이슈 ??? : 음악방송 MC 보려고 음악방송 보는 사람들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고?.jpg 11 07:48 3,036
2959647 유머 아진짜씨발 개웃기게 ㄴ 아무런기교와 과장없이 순수체급으로 웃기게하는글 진짜오랜만이네.twt 6 07:43 3,206
2959646 이슈 동양인 인종차별 장난 아닌 할리우드... 희망편...jpg 7 07:42 3,930
2959645 이슈 취향별로 갈린다는 신작 프리큐어 캐릭터 디자인...jpg 11 07:41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