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故오요안나, MBC 합격 브이로그 재조명…母와 얼싸안고 눈물 흘렸는데
26,722 12
2025.01.28 10:57
26,722 12

ghJMmk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당했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고인의 MBC 기상캐스터 합격 당시 브이로그가 재조명돼 안타까움을 부르고 있다.

1월 27일 매일신문은 고 오요안나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고 오요안나의 사망 소식은 지난해 12월 알려졌다. 고인은 지난해 9월 2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던 바. 매일신문은 고 오요안나의 휴대폰에서 원고지 17자 분량의 유서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고 오요안나가 생전 올린 브이로그에 누리꾼들의 추모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고 오요안나는 지난 2022년 5월 개인 채널 'Yoanna요안나'를 통해 'MBC 기상캐스터가 되던 날'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는 고 오요안나가 MBC 기상캐스터 면접을 준비하고, 합격 사실을 어머니에게 알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고 오요안나는 영상을 통해 "사실 제가 준비해왔던 게 있다. 방송쪽 일을 하고 싶어 계속 준비를 해왔는데, 얼마 전 MBC에서 기상캐스터 공채를 모집하기 시작했고 거기 지원을 했다"며 "서류 통과가 돼서 다음주 토요일에 시험을 치러야 된다. 제 도전기를 영상으로 남겨보고자 녹화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차례의 면접 끝에 합격 문자를 받은 고 오요안나는 "알바를 가다가 문자가 와서 지하철을 한 두 번 정도 잘못 타고 결국 지각했다. 말이 되는 걸까. 일단 집에 가서 엄마께 말씀을 드려야겠다. 열심히 알바를 하고 집에 가겠다"며 감격을 드러냈다.

 

 

집으로 돌아간 고 오요안나는 서프라이즈를 위해 카메라를 설치하고, 어머니에게 면접비 봉투를 건네며 합격 소식을 알렸다. 이에 어머니는 크게 기뻐하며 박수를 치고, 딸을 꼬옥 안아줬다. 모녀는 끌어안은 채 눈물을 펑펑 쏟았다.

고 오요안나는 자막을 통해 "제가 중요한 일이 생기면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가족들을 모르게 한다. 과정의 고통을 함께하고 싶지 않아서"라며 "제가 좋아하는 회랑 술 한 잔 기울이며 그동안의 일들을 모두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아까운 인재가. 어머니와 안고 합격을 기뻐하는 순간을 보니 나도 눈물이 난다" "억울한 죽음 꼭 밝혀지길 바란다" 등 댓글을 남기며 고인을 애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46905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52 01.08 33,7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2,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1,21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65 이슈 데이식스 도운 [윤도운도윤] 두바이 쫀득 쿠키 먹어봤다 🧆 10:03 23
2957764 정치 [속보] 안규백, 北의 무인기 침투 주장에 “우리 군 보유 기종 아냐” 10:03 72
2957763 기사/뉴스 에스파 카리나, 스태프 향한 배려…장도연 "잘 되는 이유 있어" 10:03 56
2957762 이슈 모기가 피부 찌를 때 바늘을 몇 개 쓸까? 1 10:01 268
2957761 이슈 ai 영상인거 조심하라고 알려주는 틱톡커 10:00 460
2957760 이슈 현재 사서 욕 먹고 있는 켄달 제너.twt 10 09:59 1,072
2957759 기사/뉴스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생일 맞아 결식 아동 위해 1천만원 기부 [공식] 09:59 43
2957758 기사/뉴스 ‘모범택시3’ 오늘 최종화 1 09:59 435
2957757 이슈 아이돌 혼자 유사먹어버린 사태 발생 8 09:58 799
2957756 유머 양치기개들옆에 몰려온 양들 1 09:58 190
2957755 유머 너무 귀여운 시바강아지 1 09:57 268
2957754 유머 공주 고양이 부르는 법 1 09:56 257
2957753 이슈 틈만나면 예고-'NEW 속 뒤집개' 권상우x문채원,승부욕 풀 장착으로 도파민 폭발할 하루 09:54 172
2957752 기사/뉴스 밥상 필수 조미료에서 발암가능물질…이 국간장 당장 반품해야 4 09:54 1,511
2957751 유머 김풍 계좌가 노출이 됐는데 30~40명 정도가 입금해줌 2 09:54 2,113
2957750 이슈 고양이 코에서 피가 나면? 09:51 508
2957749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바자회 최고 6.3% 5 09:50 1,103
2957748 이슈 2000일 전에 있었던 일.jpg 2 09:49 981
2957747 이슈 애두고가셧어요 4 09:49 1,055
2957746 이슈 너무나도 합성같은 로에베 옷 28 09:48 2,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