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경제신문=김영은 기자] 배우 이동건과 박하선이 숏폼 드라마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에서 유쾌한 코믹 로맨스를 선보인다.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은 사랑을 무의미하게 여기는 올드 패션 남자 이무개(이동건 분)와 사랑에 상처받은 뒤 마음을 닫은 여자 도도혜(박하선 분)가 하룻밤의 실수로 얽히며 벌어지는 코믹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동건은 문학평론가이자 출판사 편집장 이무개 역으로 등장한다. 그는 사랑을 그저 무미건조한 단어로 치부하며 감정 없는 일상을 살아가지만, 도도혜를 만나 삶에 예기치 못한 파문이 일어난다. 박하선은 출판사 디자인 실장 도도혜 역을 맡아 사랑을 지워버리려는 단호함 뒤에 설렘을 느끼는 인물로 분한다. 두 사람은 하룻밤 술자리에서 시작된 돌이킬 수 없는 인연으로 묘하게 얽혀 코믹하면서도 따뜻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드라마는 펄스픽(Pulse Pick)에서 공개되며, 유쾌하고 설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펄스픽은 매주 수요일 드라마, 예능,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은 이동건과 박하선의 완벽한 호흡과 코믹하면서도 설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로맨스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ttp://www.koreastoc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