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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부정선거 반박’ 선관위 영상 출연했던 오상진, 돌연 SNS 비공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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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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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부정선거 의혹 반박 홍보 영상에 출연했던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씨가 최근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일각에서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일부 누리꾼들의 댓글이 원인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최근 오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그가 과거 부정선거 의혹에 반박하는 선관위 영상에 출연한 사실이 최근 알려지면서 악성 댓글에 시달리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오씨는 지난 2020년 10월 공개된 선관위 영상에서 "투표용지는 분류 시 종이가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종이가 접힌 후 원상태로 회복하는 기능이 적용된 특수 재질을 사용하고 있다"며 "접힌 자국이 없는 투표지가 돈다발처럼 묶여 다량 발견된 것이 선거 결과 조작의 증거는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설명은 이른바 ‘형상기억종이’에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형상기억종이는 접힌 흔적이 없는 투표용지가 발견되면서 쓰이기 시작한 용어다.

최근 비공개로 전환된 오 씨의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비공개로 전환된 오 씨의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캡처.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시민들은 형상기억종이가 부정선거의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투표용지가 투표 이후 개표 시점까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면서도 빳빳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말이 안 된다며, 해당 용지가 특수 기술로 제작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선관위는 선거인이 투표지를 접는 방식이 다양하고 개표 과정에서 투표지를 펴서 정리하는 방식이나 보관 기간 등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서 접힌 자국이 완화될 수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선관위가 이후 해당 영상을 삭제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후 선관위는 한 국민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부정선거, 형상기억종이 등 의혹을 제기하며 당시 영상을 언급하자 "투표용지는 상대적으로 복원력이 좋은 특수용지를 사용한다는 의미로 (영상을) 게시한 것이나, 영상 게시 후 ‘형상기억종이’를 투표용지로 사용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켜 해당 영상을 내린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8664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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