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리 마니아로 알려진 임지연은 연기를 위해 그 좋아하던 젤리마저 끊었다. 임지연은 “옛날보다는 많이 줄긴 했다. 젤리와 콜라를 끊는게 큰 목표였는데 쉽지 않다. ‘옥씨부인전’ 할 때 젤리랑 콜라를 딱 끊었다. 끝나자마자 먹기 시작해 좀 먹고 있는데 끊기가 쉽지 않다. 밥은 안 먹어도 콜라는 먹고 싶은 느낌이 든다”고 털어놨다.
‘옥씨부인전’이 인기를 끌면서 촬영지인 문경도 관광 명소가 됐다. 문경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것. 이같이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커지는 부분에 대한 부담감이 없냐는 질문에 임지연은 “그런 것까지는 모르겠다. 거리가 먼 것 같다. 그래도 그건 있다. 사극을 사랑하는 대중 입장에서 사극이 진짜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그런 관광지가 되는 것도 너무 기분 좋은 일이다. 가끔 관광지 홍보 기사가 뜨거나 실제로 촬영 장소에 다녀왔다는 후기를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그렇다. 앞으로 사극이 좀 더 많이 생겼으면, 더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퓨전 사극으로 호평을 받은 임지연은 정통 사극에 대한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임지연은 “기회가 된다면 도전하고 싶다. 좋은 작품을 하고 싶다면 왕비로 들어가거나 궁궐 얘기도 하고 싶다. 한국 사극이 많이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 사극도 하나의 문학처럼 많이 사랑받고 많이 제작됐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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