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호두과자...3위는 캔 커피 같은 완제품 커피음료

지난해 명절 귀향·귀성길에 들르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아메리카노’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9월 14∼18일)동안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아메리카노였다. 닷새간 매출액은 22억7000만원에 달했다.
2위는 호두과자(19억8000만원)다. 이어 캔 커피 같은 완제품 커피음료(18억8000만원), 봉지 과자 등 완제품 스낵(13억1000만원), 떡꼬치(10억7000만원), 카페라테(9억7000만원), 핫도그(8억7000만원), 오징어(5억9000만원), 닭꼬치(4억6000만원), 소시지(4억2000만원)순이었다.
지난해 설 연휴(2월 9∼12일)에는 호두과자(18억4000만원)가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고, 아메리카노(16억3000만원)가 뒤를 이었다.
휴게소를 찾는 방문객들이 장시간 차 안에서 보내는 만큼 이동하며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호한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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