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데뷔 확정된 5인조 그룹 언네임
데뷔 확정되기까지 역사가 굉장히 다사다난함


민수는 현) 엔위시 결성 오디션 라스타트에 민재라는 이름으로 참가
파이널에서 탈락


태선은 이미 데뷔 한번 했는데 하필 소속사가 악명높은 TS엔터
어린나이에 소속사 사람들한테 학대받고 소송걸었다가 팀에서 방출
다른 소속사 갔다가 서바 탈락하고 포기하려던 차에 합류
수혁의 경우 어도어, 스타쉽, YG까지 거치면서 연습생을 했지만
데뷔하지 못하고 포기하려던 차에 데뷔조 합류
그렇게 세명이서 활동을 이어가던 중
작년 10월 태영이라는 새 멤버가 합류해서 4인조가 됨
태영은 유소년 축구선수라는 가수랑 정반대 진로였음
나이도 어린데(07) 관두고 새 진로 찾은거보면 뭔가 사연이 있었는듯
멤버들 다 서사가 짠함
마지막으로 새 멤버 프젝7 우하준이 합류함
하준의 경우 서바 참여하고 25~20의 중상위권 유지만 하다가
첫1위하고 눈물 흘리기도 함 (결국 파이널 탈락했지만ㅠㅠ)
애들이 다 간절하고 아픈 과거가 있어서 잘됐으면 했는데
하준이까지 합류해서 데뷔한다고 해서 기다리는 나도 지금 간절함 max 찍음
+)
장이정(엘 케피탄) 곡에 최영준 안무가 라인업으로 데뷔한다고 함
진짜 잘 나올 것 같아서 기대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