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누군 울었는데…'검은 수녀들', 3일 만에 '보고타' 넘었다
67,637 191
2025.01.27 16:49
67,637 191

FsQLqz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소위 "잘 만들면 본다"는 말이 있다. 작품의 규모, 출연 라인업, 연출자를 떠나 단순히 "재밌으면 본다"는 것이 관객의 마음이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4일~26일) 영화 '검은 수녀들'은 58만8501명이 관람하며 누적 60만615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검은 수녀들'은 지난 24일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까지 차지했다.

 

또한 '검은 수녀들'은 동시기 개봉한 인도네시아에서도 개봉 첫 주 약 31만명을 동원하여 역대 인도네시아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며, 개봉 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앞서 영화 '화란' '로기완'에 이어 '보고타'까지 씁쓸한 흥행 참패의 맛을 보게 된 송중기는 이달 12일 진행된 GV 행사에서 "요새 한국 영화가 너무 어려운 상황이다. 솔직히 영화가 극장에 걸리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상황"이라며 "한국 영화가 워낙 어렵다. 저도 저희 영화를 위한 것도 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홍보했다"고 눈물을 보였다.

 

앞서 작품 개봉을 홍보하며 빠지지 않는 키워드들은 '거장의 귀환' '믿고 보는 라인업' '제작비 nn억 투입' 등의 키워드였다. 그러나 팬데믹을 겪고 주춤해진 극장가에서 관객들에게 더 이상 '믿고 보는' 선택은 존재하지 않는다. 최근 극장가 흥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입소문'이다. 개봉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후기들이 영화 초반 흥행을 좌우한다. 물론 입소문은 과거부터 늘 흥행을 좌지우지해왔으나, 관객들은 더 이상 높은 티켓값을 지불하고 자신의 '선택'을 실패하고 싶지 않아졌다. '재밌겠다, 봐야지'가 아닌 '재밌다니까 봐야지'가 된 것이다.

 

 

http://stoo.com/article.php?aid=98566250849

댓글 19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 레전드 시리즈 <더 베어> 마지막 피날레, 시즌 5 공개 확정! 시즌 1~4 정주행 인증 이벤트 🍽️ 25 06.16 19,1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16,0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61,6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10,0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54,6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9,2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00,2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11,3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0,9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18,6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06,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2952 이슈 [월드컵] 아르헨티나vs알제리 메시 선제골 17 10:22 478
3092951 이슈 오늘 회사 동료가 나보고 거지냐는거야ㅋㅋㅋㅋ 12 10:21 805
3092950 기사/뉴스 "급식 하청도 진짜 사장은 원청"…한화오션 '하청 교섭' 판정에 조선업계 긴장 10:20 110
3092949 기사/뉴스 [시선집중] 대한체육회 “진입 막은 1인, '증거 보전이 우선' 고수…설득 어려웠다” 9 10:19 318
3092948 정치 “정원오 캠프, 결재할 어르신 너무 많았다” 20 10:18 1,067
3092947 기사/뉴스 롯데리아, 이찬양 셰프 협업 '하와이안 모짜렐라버거' 출시 4 10:18 390
3092946 기사/뉴스 “학비만 7억”…‘아빠 어디가’ 류진 장남 졸업한 ‘귀족학교’ 어디? 19 10:17 992
3092945 이슈 고가 화장품 브랜드 전세계 판매량 탑텐 발표 4 10:17 630
3092944 기사/뉴스 호남 반도체 투자설에…삼성 준감위 "지방 투자, 정치 논리에 좌우돼선 안 돼" 8 10:16 182
3092943 기사/뉴스 “대기업은 달라” 100대기업 임직원 주식 보상 2.3조 지급 10:15 139
3092942 유머 버츄얼 재채기 3 10:15 358
3092941 기사/뉴스 ‘취사병’ 임지호 “드라마 찍다 아이돌 될 줄은‥‘미각보이즈 엠카 가자’ 현실로”[EN:인터뷰] 4 10:15 429
3092940 기사/뉴스 경찰, 개표소 진입 막은 '성조기 치마 여성' 수사 착수 13 10:14 798
3092939 유머 자기만의 작은 집에 딱 맞게 들어앉는 강아지: 5 10:13 710
3092938 유머 첫만남에 듀오링고 친구가 되었다는 라이즈 쇼타로 여동생과 앤톤 어머니 5 10:12 915
3092937 기사/뉴스 뉴욕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밴루엔', 한국 상륙 8 10:12 886
3092936 기사/뉴스 “저게 누구야?” 한동희도 놀란 박지훈 파격 변신 “태도 리스펙”(취사병)[EN:인터뷰] 10:09 431
3092935 정치 조갑제 “부정선거 주장 장동혁, 범고래 지능만도 못해” 47 10:08 948
3092934 기사/뉴스 ‘취사병’ 한동희 “리액션 욕심에 감독님은 ‘안 돼, 예린아’‥자제해서 다행”[EN:인터뷰] 1 10:07 513
3092933 유머 동물을 좋아하지만 모든 동물을 키울 수 없을때.twt 14 10:07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