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률 2위는 돈가스류로 2019년 8666원에서 지난해 1만766원으로 상승하며 단가가 1만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호두과자류도 4014원에서 4823원으로 20.2% 올랐다.
또 2020년 이후 지난해까지 설·추석 명절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최대 매출을 기록한 메뉴는 아메리카노 커피로 조사됐다. 연휴마다 10억∼20억원대가 팔려 총매출 199억3400만원을 올렸다.
이어 호두과자(169억1천만원), 우동(117억5천만원), 떡꼬치(102억원) 등도 이 기간 많이 팔린 메뉴에 올랐다.
박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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