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68929126
체포, 구속 그리고 기소까지
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출석과 조사 요구를 거부하며
완강히 저항했지만
결국 단 하나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법 지식이 많다고 해도
최고의 권력을 누렸다고 해도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법의 심판이
이제 막 시작됐을 뿐입니다.
민주주의를 유린한
내란에 대한 역사의 심판은
그보다 더 냉혹할 것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김경호 기자 김초롱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