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일면식이 없는 20대 일본인 여성에게 성폭력을 가해 다치게 해, 오키나와현경이 이번 달 8일에 부동의 성교치상 용의로 서류 송검한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대원 30대의 남성에 대해서, 오키나와 나하 지검은 23일,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https://x.com/4RygOC0vJEwjTpl/status/1882902387637264450
미군이 주둔하는 오키나와에서 특히 미군의 성폭력이 잦은데, 이번처럼 기소조차 안하는 일이 잦아서 좌파쪽 일본인들이 열불내는중. (찾아보면 일본 우파는 이런 얘기 거의 안함. 미국은 우방국이니까...^^...)
미국 눈치보느라 그러는게 너무 뚜렷해서 미국인 여성변호사가 아예 오키나와에서 직접 성폭력 사건들 맡기도 했음(지금은 은퇴하시고 미국으로 돌아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