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심은진이 임신 준비 중인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완전체가 등장했다.
베이비복스 완전체는 간미연 솔로 활동하던 2010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라고. "더 보고 싶다"는 팬들의 성원에 이들은 '퍼포먼스 뮤비' 촬영을 준비했다.
윤은혜는 "사실 퍼포먼스 뮤비가 뭔지 몰랐다. 따라가기 힘든 게 많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김이지는 "멤버들이 다들 다이어트 엄청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심은진은 "사실 처음 말하는 건데, 지난 5월부터 시험관 중이다. 제가 부어서 아쉽긴 했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며 미소를 보였다. 심은진은 지난 2021년 동료 배우 전승빈과 결혼했다.
한편, 간미연과 윤은혜는 시상식 무대에서 미모로 화제가 된 후 메이크업을 매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간미연은 "왜 그런지 방송에 너무 예쁘게 나왔다. 힘들어 죽겠다. 쌩얼 보면 놀랄까봐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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