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또 아들 팔이? 장신영 씨, 연기로 복귀하세요 [Oh!쎈 이슈]
49,487 127
2025.01.25 16:33
49,487 127

지난 23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준 배우이자 두 아이의 엄마 장신영이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신영은 첫 녹화부터 빠른 손과 탁월한 요리 감각을 발휘했다. 두 아들의 다른 입맛을 완벽하게 사로잡는 슈퍼맘이자 알뜰한 면모로 ‘짠신영’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24일 방송 말미 장신영의 예고편이 공개됐는데 장신영의 둘째 아들 정우가 오랜만에 랜선 이모들을 마주했다.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 강경준과 랜선 이모들을 사로잡았던 정우는 여전히 귀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장신영 또한 아들을 위해 맛깔난 손맛을 발휘하며 넘치는 모성애를 자랑했다. 



두 사람만 보면 더할 나위 없이 예쁜 그림이지만 문제는 이들 가정을 전체적으로 바라봤을 때 생긴다. 지난해 1월,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보도의 주인공이 됐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 A씨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강경준이 A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강경준은 배우 본업보다는 장신영과 연애 및 결혼으로 사랑꾼 이미지를 키웠다.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만난 장신영과 결혼에 골인했는데 장신영이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까지 살뜰하게 챙겨 감동을 안긴 것. 게다가 두 아들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상황에서 상간남 소송에 휘말려 대중의 충격은 컸다. 


누구보다 장신영이 큰 상처를 받았을 터다. 침묵을 지키던 장신영은 지난해 8월 SNS를 통해 “내가 주저 앉으면 안 되겠구나. 우리 아이들 내가 지켜줘야지. 아직 살아갈 날이 많은 소중한 나의 삶, 그보다 더 소중한 아이들 지켜내야겠구나.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낸 건 어쩌면 아이들이었을 겁니다. 마음의 상처를 입히고 겪지 않아도 될 것을 경험하게 한 점 부모로서 한없이 미안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수없이 자책하고 반성했습니다.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합니다. 무척 조심스럽지만 남편을 향한 지나친 비난은 자중해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내비쳤다. 

특히 장신영은 “혹시라도 아이들이 접하게 될까 봐 걱정스럽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일로 정말 많은 분들이 제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가 저를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했습니다.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부디 좋은 일로 웃으면서 인사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라며 가정을 지키겠다고 힘줘 말했다. 


아이들이 남편을 향한 비난을 접하게 될까 봐 걱정스럽다던 그의 진심은 스스로 깨졌다. 장신영이 또다시 가정을 공개하며 아이들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한 이유에서다. 남편의 논란에도 씩씩하게 두 아이를 케어하고 가정을 지키는 모습으로 응원과 사랑을 받고자 했겠지만 거듭되는 아이들의 노출에 역풍을 맞고 말았다. 

장신영은 중앙대학교 연영과를 전공한 뒤 ‘죽도록 사랑해’, ‘사막의 샘’, ‘환생’, ‘겨울새’, ‘집으로 가는 길’, ‘여제’, ‘태양의 신부’, ‘추적자’, ‘가시꽃’, ‘황금의 제국’, ‘내 생애 봄날’, ‘내 마음 반짝반짝’,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등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영화판에서도 ‘묻지마 패밀리’, ‘꽃피는 봄이 오면’, ‘레드 아이’ 작품을 남겼다. 

비록 엄청난 흥행 대작 필모그래피는 없지만 2001년 데뷔해 10년 넘게 꾸준히 배우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는 장신영이다. 큰 가정사 아픔을 딛고 보란듯이 씩씩하게 배우로 재기했으면 좋으련만. 아이들을 앞세운 탓에 동정 여론은 커녕 역풍을 맞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325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 1/12 월요일 마감 453 01.08 65,9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8,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8,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1,1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6,9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327 이슈 알파드라이브원 FREAK ALARM 멜론 탑백 추이 20:01 100
2960326 이슈 맨날 배달음식 시켜먹으면서 스트레스 푸는 사람의 건강상태 ㄷㄷㄷ 20:01 318
2960325 유머 홍이삭의 조권 체험기💪 (feat.연예인의 삶이란..) | 이혈테라피, 재활치료, 웨이트 20:00 47
2960324 유머 아무래도 모자에 자아가 있는거 맞는듯 벗기니까 이상해졌잖아 20:00 170
2960323 이슈 일본에서 아이돌 좋아하는 여대생 100명 이상에게 물어본 올해 흥할 것 같은 아이돌.x 2 20:00 278
2960322 유머 손종원 임기응변봐 헤드셰프라 말보다 행동임 멀리서 상황 캐치하지마자 말벌아저씨마냥 얼음가져다주고 잽싸게 밴드 붙여줘 2 19:59 512
2960321 이슈 검은 왜가리의 사냥법 19:59 61
2960320 유머 뒤에서 말나온다고 조심하라는 친구 2 19:59 314
2960319 이슈 터키가 이란보다 더 폐쇄적인 분야 (ft.종교) 19:57 535
2960318 이슈 보면 눈이 시원해지는 영상 (인피니트 엘) 3 19:55 180
2960317 이슈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엔비디아 장기 투자자의 일지.jpg 2 19:54 1,299
2960316 이슈 여자 버츄얼 그룹 아이리제 뤼네 샤나 제로 활동 중단 8 19:54 810
2960315 유머 안경때문에 결혼 한 사람 2 19:54 1,290
2960314 기사/뉴스 "망해가던 카페였는데 1억씩 팔아요"…동네 사장님들 살린 '두쫀쿠' [현장+] 13 19:54 1,577
2960313 이슈 후리스 와서 입혀봤는데 다리가 너무 짧아서 소매를 두번 접어입었다 6 19:54 1,055
2960312 이슈 어디가서 카톡 읽씹 잘 안당한다는 남자.twt 1 19:53 767
2960311 이슈 돼지야 그렇대.... 3 19:53 411
2960310 정치 지난 12월 2일 은평제일교회에서 열린 행사 영상. 이재명 분장을 한 사람을 폭력적으로 끌어내는 연극을 하고 있다. 3 19:53 267
2960309 이슈 뉴진스 슈퍼샤이 & 뉴 진스 작곡가 다니엘 계정 팔로우 7 19:52 1,772
2960308 유머 제주도민에게 횟집 추천 받으면 안되는 이유 8 19:52 1,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