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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회계

장사 실제보다 잘 된 것처럼 꾸며서 손님 끌어들이는 회계
한 쪽 벽이 방문후기 포스트잇으로 가득차있지만 혼자서 그거 쓰느라 똥줄빠진 사장
방송 나왔다고 플랜카드 붙였지만 사실 불만제로 나왔음.
↔ 역분식회계: 장사 잘 되면서 안 된다고 엄살피워서 자릿세 조금 내는거
M&A

주식을 왕창 사서 경영자가 되는거&두 회사의 합체
인수: 친구가 들고있는 M&M 봉지의 절반 이상을 털어서 자기껄로 만듬
합병: 친구랑 내거 합쳐서 많이 먹음
선물투자

현재 가격대로 사는 걸 약속 하고 결제는 미래에 하는거
김밥먹으면서 1500원 3일뒤에 계산하기로 외상달아놓음.
3일뒤에 돈 내러 가니까 1000원으로 내려팔고있음. 그래도 1500원 내야됨.
히발...내 500원!!!!
↔ 현물투자: 김밥가격이 오를지 내릴지 모르지만 일단 1500원 내고 먹음.
주주

주식의 주인
주주 인형살 때 난 5000원내고 언니는 3000원냈음 언니도 나도 주주의 주주
하지만 내가 언니보다 2000원어치 더 갖고 놀아도 됨.
인형옷도 내 취향대로 입힐 수 있을 때가 많음
유동자산

1년내에 현금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자산
동생이 나한테 진 빚을 다음주까지 갚겠다고 쓴 각서
입금된 월급
↔ 비유동자산: 집,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