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선 차은우가 자신의 애장템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차은우는 첫 번째 애장템으로 전기면도기를 공개하며 “엄청 수염이 빨리 자라는 타입은 아닌데 촬영이 있거나 할 때 깔끔하면 좋으니까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현장 가기 전에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좀 오래된 것 같다. 몇 년째 쓰고 있는 것 같다”라며 즉석에서 면도를 하는 제스처를 지어보이기도.
“수염 기른 모습이 궁금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궁금하다. 제가 한 번 기회가 있으면 보여드리기 전에 제가 한 번 보고"라며 "저도 그런 제 모습이 아직 상상도 안 되고 궁금해서 한 번 해보고 싶긴 하다”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엘르 코리아 유튜브 캡처
https://v.daum.net/v/20250124231330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