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내란’이란 엄중한 단어가 거리낌 없이 등장하며 현직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와 군·경 고위 인사들이 수사기관에 붙잡혀 조사받는 상황을 지켜보던 사회 원로들이 목소리를 냈다. 함세웅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고문 등 정치·언론·종교계의 사회 원로 398명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 모여 ‘다음 세대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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