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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설 연휴를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 예능 '전설의 리그' 해설진으로 '국가대표 캐스터' 배성재와 유튜버 침착맨, '2024 파리올림픽' 남자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에 빛나는 이우석 선수가 출격한다.
'전설의 리그'에서 해설 호흡을 맞추게 된 세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마치 '올림픽 중계'를 방불케하는 해설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배성재는 '국가대표 캐스터'답게 역대급 명승부의 긴장감을 더욱 극대화시켰고, 침착맨은 SBS를 통해 지난 '2024 파리올림픽' 중계를 경험한 만큼 더 자연스러운 토크 호흡은 물론 다양한 어록들을 쏟아내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막내' 이우석 선수는 현역 선수다운 경기의 흐름을 짚어내며 성공적인 해설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골 때리는 그녀들'을 함께 하고 있는 배성재는 '전설의 리그' 시청률에 대해 “'골 때리는 그녀들'이 4년 전 설 특집 예능으로 전설의 두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했었다. 이번에도 두자리 수를 감히 예상해본다”라고 말해 SBS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스포츠 예능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SBS 설날 특집 '전설의 리그'는 대한민국 양궁 레전드들의 시대를 초월한 승부를 그리는 스포츠 예능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양궁' 레전드들이 총출동해 '전설 중의 전설'을 가린다.
'레전드 라인업'에는 기보배와 윤미진, 장혜진, 주현정, 윤옥희, 최현주, 이성진, 김문정 선수, '현역 라인업'에는 안산, 임시현, 최미선, 남수현 선수가 나서 지금껏 본 적 없는 '양궁 대결'을 펼친다. 설 연휴에 방송되는 '전설의 리그' 1부는 29일(수) 오후 5시 20분, 2부는 1월 30일 (목)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https://v.daum.net/v/20250123161838070
https://youtu.be/c8knPHE6JUU?si=QhCcKdFVFl3AJf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