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학생 '윤성열'이 개명 결심한 이유
43,430 34
2025.01.24 14:12
43,430 34

중학생 윤재혁(가명)의 원래 이름은 '윤성열'이었다. 2년전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했다. 대통령 윤석열 때문이었다. 당시 친구들 사이에 '윤석열'은 놀림의 대상이자 수단이었다. 무언가 이상한 행동을 하면 "너 윤석열이냐?"는 조롱이 따라붙었다. 윤석열 밈(meme)이었다. 밈이란 빠르게 확산되는 이미지,동영상,짧은 문구 등을 말한다. 주로 정치 메시지나 사회 풍자, 집단 감정의 표현이다.

 

발음상 이름이 같았던 '윤성열'에게 윤석열 밈은 적잖은 스트레스였다. 결국 2023년2월 법원에 개명신청을 했다. 신청 이유로 "대통령 윤석열과 발음이 똑같아 심하게 놀림감이 되고 있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싶다"고 썼다. 어머니 김자경(가명) 씨는 "아들은 자기 이름을 좋아했지만 밈이 유행하면서 그 이름으로는 계속 놀림받을게 뻔해 중대결심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중략) 

 

2년이 지난 지금 윤석열의 이미지는 훨씬 추락했다. 바보, 멍청이를 넘어서 중대범죄자, 악당의 이미지가 추가됐을 것이다. 김 씨는 "그때는 '개명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적잖이 고민을 했는데, 이제와 생각하니 그때 개명한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때는 그저 바보 같은 이미지였다면 지금은 내란수괴라는 대역죄인 아니냐"는 얘기다. 

 


KPI 류순열 기자
https://www.kpinews.kr/newsView/1065585485628098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188 00:05 2,7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8,0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11 유머 돼지코 상태로 꿀잠자는 고슴도치 1 02:19 11
2959610 이슈 엄마한테 장난치는 아기 호랑이 설호 02:19 10
2959609 이슈 심한 스트레스 적신호.jpg 3 02:16 482
2959608 유머 재벌의 일상ㄷㄷㄷ 5 02:10 573
2959607 유머 사촌에 팔촌에 부모님까지 보고있기때문에 방송수위를 지켜가며 한다는 버튜버 5 02:09 1,118
2959606 이슈 그럼 앵알이는 누나가 지를 털복숭이 모차르트로 만들어서 사진까지 찍는데 가만히 있었다고??? 1 02:06 415
2959605 이슈 이게 뭐야;; 싶은 올해부터 시행될 카페 컵가격표시제 (커피 테이크아웃) 5 02:05 844
2959604 이슈 "이번 연도 요리 중에 제일 재밌다!" 누나들의 끝없는 우쭈쭈❣️ 귀여움 한몸에 받고 간 윤남노 3 02:03 385
2959603 이슈 골디 비마베 커버무대 보면서 따라추는 올데프 여멤들 2 01:56 427
2959602 유머 코타츠에 녹아버린 고양이 3 01:56 523
2959601 이슈 제임스 카멜론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최근 투샷 7 01:46 1,342
2959600 이슈 남돌 최근 잡지 구매연령대 118 01:44 6,722
2959599 이슈 흑백PD 서바이벌 1 01:42 1,215
2959598 유머 고속도로에서 안전거리 및 규정속도 지키게 하는 방법 1 01:41 839
2959597 이슈 냉츄가 맞다 소리 나오는 츄 활동 스타일링.jpg 6 01:39 1,541
2959596 이슈 팬들도 처음 본다는 락 부르는 샤이니 민호 8 01:39 573
2959595 유머 사모예드 견주의 삶 10 01:32 1,621
2959594 유머 친한 셰프들에게 인스타 댓글로 먹으러가자고 플러팅 하는 윤남노 셰프 30 01:27 3,714
2959593 이슈 의식의 흐름 미쳤다는 몬스타엑스 두쫀쿠 먹방 ㅋㅋㅋㅋㅋㅋ.jpg 12 01:23 1,985
2959592 유머 사람좋아하는 길잃은 라쿤이 공고글 19 01:21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