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 할아버지가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할아버지는 쓰러져있고 할머니가 부축하고 있었음

경찰은 곧바로 테이저건 준비

근데 할아버지가 다급하게 오지말라고 소리치심

그때 할아버지 옆에서 개가 나타나더니 경찰한테 달려듬

다행히 경찰은 재빨리 테이저건을 쏴서 물리지 않고 재압 성공

할아버지가 10년 넘게 기르던 개였고 밥 주는데 갑자기 흥분에서 목줄을 끊고 달려들었다함

할아버지는 목과 머리를 물려 중상해를 입었으나 다행이도 생명에는 지장 없어서 2주간 병원치료후 퇴원하셨고 개는 다른 사람을 또 공격할수 있으니 할아버지 동의하에 안락사했다고
할아버지가 다급하게 경찰한테 오지말라고 소리치신건 경찰도 공격당해서 다칠까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