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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불 붙인 종이를 창문에…'법원 방화 시도' 추정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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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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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68769837




서부지법 폭동 당시 경찰을 앞장서서 밀어붙인 건 검은 코트를 입은 남성 심모 씨였습니다.

심 씨가 위로 올라가자는 듯한 수신호를 하자 극렬 지지자들이 일제히 경찰에게로 달려듭니다.

법원 현관이 뚫리고, 유리창도 산산조각 난 시각, 심 씨는 주머니에서 노란 통을 꺼내 송곳으로 구멍을 뚫습니다.


[심모 씨 : 나오죠? 기름.]


심 씨에게 이 통을 건네받은 다른 남성, 법원 창문 안쪽으로 기름으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립니다.

심 씨는 종이에 불을 붙여 건물 안으로 던져넣는 듯한 행동을 합니다.

7층 판사실까지 침입했던 심 씨는 어제(22일)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심 씨가 방화를 시도한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폭동 당시 판사실 문을 거세게 발로 찼던 유튜버 이모 씨는 오늘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이 씨는 사랑제일교회 목사 전광훈 씨의 열렬한 지지자로 3년 전, 이 교회 전도사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조우행/사랑제일교회 목사 (2022년 5월 / 유튜브 '너알아TV') : 이야, 전광훈 목사님이 사랑제일 전도사로 오늘 임명을 했더라니까.]

폭동 전 "명령만 있으면 언제든 나간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이모 씨/유튜브 '고난극복TV' (지난 17일) : 명령이 없어서 안 나간 것뿐이에요. 언제든지 나갈 각오가 돼 있다고요.]

경찰은 폭동을 주도한 혐의로 고발된 전광훈 씨 본인에 대한 조사도 착수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락TV' '전광훈TV']
[영상편집 김지훈 / 취재지원 구영주 김윤아]

심가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780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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