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68655731
NYT는 "한국의 권위주의적 과거에 대한 그녀의 작품은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12월 이후 보다 연관성이 깊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계엄 날에 대한 답변도 이어졌습니다.
작가는 "79년과 80년의 경험을 반복해선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시민들이 한밤중에 거리에 나선 것"이라며, "그렇게 과거와 현재가 연결된다"고 답했습니다.
하얗게 핀 야생화 위로 내리는 눈송이를 보면서 조용하게 글 쓰는 생활로 돌아가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화면출처 The New York Times]
정재우 앵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7543?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