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옥씨부인전’ 스페셜 방송에는 배우들의 코멘터리가 더해질 예정으로, ‘옥씨부인전’ 인물들이 전하는 비하인드 얘기를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로, 지난해 11월 첫 방송 됐다.
‘옥씨부인전’은 최고 시청률 11.1%(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임지연과 추영우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애틋한 멜로 서사를 그리고 있어 더욱 사랑받고 있는 바.
‘옥씨부인전’이 오는 26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되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스페셜 방송을 결정, 아쉬움을 달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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