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하철 요금, 3월내 150원 인상 추진”
27,276 9
2025.01.22 13:15
27,276 9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3월 이내 지하철 요금을 인상하겠다”고 말했다. 신혼부부 장기전세임대주택인 미리내집도 기존 아파트에서 다세대, 다가구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선 출마와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자신을 “여러 가능성이 잇는 공공재”로 지칭했다.

오 시장은 22일 서울시청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지하철 요금을 150원 인상하는것과 관련해서는 “(적자가 쌓인) 서울교통공사 부담을 시가 나누겠다는것”이라며 “2023년 300원 올리려던 것을 작년에 올리려다가 정부의 물가 요청으로 미뤘던것이 올해까지 왔다. 올해 상반기에 올려도 어색함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하철 요금인상은) 3월을 넘기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시는 2023년 8월 12일 서울 시내버스 요금을 간·지선(카드 기준) 300원(1200원→1500원) 올렸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7일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1250원→1400원) 인상했다. 당시 시는 지하철 요금은 2번에 걸쳐 올리겠다며 150원 추가 인상 시점을 2024년으로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따라 인상 시기가 늦춰졌고 애초 계획보다 반년 정도 늦게 인상이 추진되게 됐다.

오 시장은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미리내 집을 다세대·다가구 주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2)을 “ ‘탄생응원서울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꼽으며 “다가구·다세대 임대 주택을 통째로 매입해서 여기에 입주하는 사람들을 우선순위로 미리내집(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미리내집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아이낳고 살고싶은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자녀 출산 시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주거 정책이다. 서울시는 올해는 3500호를, 2026년부터는 연 4000호씩 공급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규제철폐가 특정 집단의 사익 추구를 도울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재건축 재정비 각종 정비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규제를 철폐 한다는 것은 사업성의 제고로 모아진다”며 “사업성이 높아지면 망설이던 사업을 하게 되고, 이건 주택 공급량 증가로 나타난다. 단기적으로는 혜택이 시공사, 건설사로 가는 것 같지만, 궁극적으로는 서민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연말 규제철폐 방안을 내놓은지 불과 한 달도 안 돼 벌써 8건의 철폐안은 발표했다. 주로 건설,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한 규제철폐를 시작했고 최근에는 민생, 소상공인을 위한 철폐안을 내놓고 있다.

오 시장은 조기 대선 출마와 관련해서는 “깊은 고민 중”이라며 말을 아꼈지만, 자신을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는 ‘공공재’로 표현했다.

 

https://v.daum.net/v/20250122113113383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60 00:05 4,0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9,9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41 이슈 버터 vs 계란 vs 식초 혈당 실험... 의외의 1위 05:44 16
2959640 이슈 악플 개끼는 리모델링 후기(고전) 1 05:40 185
2959639 이슈 눈뜨고 있는지 아닌지 분간 안되는 스위스 양들 🐑 3 05:32 228
2959638 유머 새벽 4시에 요들송 부르다 만난 고라니 5 05:25 329
2959637 유머 만취해서 여우에게 술주정 부리는 어린왕자 05:14 137
2959636 이슈 더쿠 뿐만 아니라 모든 커뮤니티에서, 나아가 많은 대중들에게 데뷔 축하받았으면 좋겠는 아이돌...jpg 23 05:05 1,250
2959635 이슈 디즈니 역사상 가장 잘생겼다는 평을 듣는 남캐 11 04:44 1,546
295963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8편 04:44 117
2959633 이슈 한침대 쓰는 호랑이 부부 7 04:36 1,751
2959632 이슈 캣츠아이 빌보드 순위 근황...jpg 4 04:35 987
2959631 이슈 아깽이 모래 덮는 법 가르쳐줬어 4 04:34 878
2959630 이슈 똑똑이 엄마냥이의 새끼고양이 교육시간 4 04:31 628
2959629 이슈 아빠 노르웨이로 놀러갔는데 여기는 길냥이가 노르웨이숲이야 3 04:30 1,090
2959628 유머 냄새도 좋고 먹을수 있는 양초 6 04:23 880
2959627 이슈 사막에 설치된 큰 파이프 앞에서 에코효과로 듀엣처럼 연주하는 색소폰 연주자 1 04:22 233
2959626 이슈 하루에 성폭행 2차 가해 악플이 1,000개씩 달립니다. 36 04:00 1,845
2959625 이슈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 (악플포함) 처벌에 대한 특별법 서명해줘 7 03:58 254
2959624 정치 "20억이면 막 훔친다" 대통령 지적에…기술탈취 과징금 50억으로 4 03:42 753
2959623 유머 엄마고양이의 시점 경험하기 10 03:32 1,750
2959622 이슈 강모래에서 1kg의 금을 얻는 법 13 03:23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