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변호사는 “공연의 안전상에 위협이 있었다고 하는데 실제 존재했는지도 중요 쟁점 중 하나다. 12월 19일, 20일 집회가 한 차례씩 있었고 25일 집회가 예정돼 있었다. 결국 해당 집회는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집회 규모 역시 행정청(구미시)에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과거 2019년 집회 규모만 봐도 약 10여 명 안되는 집회가 전부였다”라며 “행정청 입장에서 행정력으로 관리 감담이 안된다는 건 객관적으로 확인돼야 한다. 정말 통제할 수 없었는지, 다른 안전 계획을 취했는지 하나 하나 확인할 예정”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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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12월 19일 보수단체집회 규모가 이 정도였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