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1000만 관중시대, 믿고 보는 KBO 대세남들.gisa
32,762 24
2025.01.22 01:44
32,762 24
🔗 https://naver.me/xjgR5HSI


지난해 프로야구는 출범 43년 만에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10~20대 여성 팬이 대거 야구장으로 몰리면서 관중 수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팬덤 문화도 젊어졌다. ‘직관’ 인증샷과 유니폼 구매, 각종 야구 관련 밈(meme)이 새 유행으로 자리 잡았다. 엄청난 ‘티켓 파워’의 MZ세대 여성 팬을 야구장으로 이끈 선수는 누구였을까. 10개 구단 홍보팀이 고심 끝에 한 명씩 꼽았다.


DUSGmo


우승팀 KIA 타이거즈는 역시 지난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김도영(22)이다. KIA 관계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김도영 인기는 남녀노소를 안 가린다”고 했다. KIA엔 부동의 에이스 양현종, 모범 주장 나성범, 한국시리즈 MVP 김선빈 등 스타가 즐비하다. 그런 KIA의 선수들조차 “요즘 광주에선 아무도 김도영을 못 이긴다”고 입을 모은다.


삼성 라이온즈는 ‘차세대 거포’ 김영웅(22)이 인기몰이에 앞장선다. 장타력에 훈훈한 외모까지 갖춰 ‘포스트 이승엽’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MZ세대 사이에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온 배우 주종혁과 닮은꼴로 유명하다.

LG 트윈스에선 ‘출루 머신’ 홍창기(32)의 인기가 높다. LG 관계자는 “최근 수년간 홍창기의 유니폼 판매가 폭증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젊은 여성 팬 사이에선 내야수 이영빈도 인기가 많다”며 “얼굴도 귀엽고 몸도 다부지다. 경기에 더 많이 나오면, 분명 인기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 베어스에선 지난해 신인왕 김택연(20)이 선두 주자다. 두산 관계자는 “젊은 팬은 물론, 전 연령층에서 정말 사랑하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김택연과 붙어 다니는 불펜 투수 이병헌(22)·최지강(24)까지 ‘인기 삼각편대’를 이룬다. 이 관계자는 “팬들 사이에서 세 선수는 ‘패키지’처럼 여겨진다”고 귀띔했다.

KT 위즈 윌리엄 쿠에바스(35)는 유일한 외국인이며 최고령이다. KT에서만 7년째인 그는 MZ 여성 팬 사이에서 ‘검은 티(셔츠) 핫 가이’로 유명하다. 지난해 올스타전 당시 검은색 티셔츠 차림으로 단상에 올랐다가 “배우 같다”는 찬사도 들었다. KT 관계자는 “쿠에바스는 이제 국내 선수라고 해도 될 만큼 팀의 간판”이라며 “지난해 유니폼 모델로도 큰 인기를 끌었고, 팬 서비스에도 적극적”이라고 소개했다. 


SSG 랜더스는 올해 마무리 투수를 맡을 조병현(23)을 ‘얼굴’로 내세웠다. 홍보팀이 일찌감치 스타성을 예감하고 ‘인천 차eunwoo’라는 별명도 붙여줬다. SSG 팬들은 “얼굴로는 10개 구단 1등”이라고 자부한다는 후문이다.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윤동희(22)는 부산 ‘사직의 아이돌’이다. 롯데 세대교체 주역인 ‘윤고나황(윤동희-고승민-나승엽-황성빈)’ 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많다. 2022년 내야수로 입단했을 당시 크게 주목받지 못했는데, 이듬해 외야수로 전향한 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화 이글스는 ‘대전 왕자’ 문동주(22)의 인기 아성이 공고하다. 한화 관계자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공(시속 160㎞)을 던지는 투수라는 상징성에다 호감형 외모, 친절한 팬 서비스가 더해져 입단 이후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고 자랑했다.

NC 다이노스는 2002년생 동갑내기 내야수 듀오 김주원·김휘집이 인기 쌍두마차다. 두 ‘훈남’ 친구가 NC 유니폼 판매량 1, 2위를 다투는 모양새다.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주형(24)은 지난 시즌 팀의 새로운 간판으로 급부상했다. 올해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계약한 김혜성 다음으로 많은 유니폼을 팔았다. 키움 관계자는 “팬들 환호만 들어도 확실히 인기가 느껴진다. 실력이 좋은데 고운 외모까지 갖춘 게 인기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6 01.08 18,7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7,8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0,5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7,0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885 이슈 핫게 기념으로 다시 보는 레전드 계랄 모음 21:55 104
2957884 기사/뉴스 20대 남성 방광에 살아있는 거머리 '꿈틀'…이유가 황당 (사진 주의) 3 21:54 349
2957883 이슈 후방 추돌인데 가해자가 된 억울함을 풀어준 은인 1 21:54 123
2957882 이슈 [속보] 윤석열 구형 불발 추가기일 지정 65 21:54 1,166
2957881 이슈 현재 반응 갈리고 있는 브루노 마스 신곡 1 21:53 212
2957880 유머 요리사가 줏대가 있지 바꾸실 겁니까?? 21:53 148
2957879 정보 <오즈의 마법사>는 개봉 당시 흥행 대실패작이었다 21:52 212
2957878 기사/뉴스 빌리프랩 "아일릿만의 구현" vs 민희진 "뉴진스 모방은 사실" 1 21:52 133
2957877 이슈 안무 잘 짰다고 반응 좋은 츄 신곡 사이보그 안무 2 21:51 240
2957876 이슈 커뮤 글에 몰입할 필요가 없는 이유 (이중에 아는 거 하나쯤은 있을듯) 10 21:50 711
2957875 이슈 한글 몰라도 읽힌다고 일본 럽라팬들에게 화제인 만화.jpg 21:50 503
2957874 유머 오늘 산책 다 했는데 집 안간다고 드러누워버리는 강아지 2 21:49 693
2957873 기사/뉴스 '연락두절설' 박나래, 반전 맞나..전 매니저 거짓 폭로 의혹 [Oh!쎈 이슈] 21:48 558
2957872 이슈 친구들이랑 하면 재밌을 것 같은 리액션 보고 행동지령 맞추기...twt 21:47 274
2957871 유머 버밍엄에서 열심히 제설 하고 있는 축구선수 이금민 선수 1 21:47 384
2957870 이슈 어제 디올 행사 참석 사진 업데이트한 김연아 7 21:47 1,184
2957869 이슈 푸바오가 태어났을 때부터 찍어오신 사진할부지가 오늘 찍은 푸야 사진들.jpg 25 21:44 1,497
2957868 정치 그냥 의자 끈 사람 될 뻔한 김민석 총리ㅋㅋ 2 21:44 606
2957867 이슈 트위터에서 누굴 너무닮아 화제인 아기 5 21:44 1,039
2957866 유머 술취해서 나갔다가 디즈니공주가 된 남자 21:43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