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깥에 나갈 엄두가 나지 않는 날씨였던 오늘
수도권과 충청권은 이틀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고 오늘 광주, 전북까지 확대 발령될 정도로 올겨울 최악의 공기질을 기록하고 있는중
오늘 오후 5시 기준 서울의 일평균 농도는 97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는데 서울이 오늘 이전에 90을 초과한 날짜를 찾아보니까, 지난 2022년 1월 9일 이였다고 함
그러니까 3년 만에 오늘이 가장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었는데 오늘 밤사이가 최대 고비가 될 예정
금요일에 수도권 지방부터 농도가 떨어지기 시작해 토요일에는 전국의 공기질이 보통 수준을 회복할 전망
마스크 꼭 착용하고 외출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