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은 다음날 새벽 5시쯤 '아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직접 119에 신고했는데, 숨진 아들은 온몸에 멍이 든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아들이 말을 듣지 않아 훈계하려고 때렸다"는 남성의 진술을 확보하고,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145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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