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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비혼 옹호하면 ‘극단적 페미니즘’?…온라인 단속하는 중국 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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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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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중국 베이징 판사위안 시장에서 여성들이 물건을 살펴보고 있다. 게티이미지

(이미지 출처: 게티)

중국공산당이 춘절(중국 설) 연휴를 맞아 온라인 공간에서 결혼·출산에 관한 부정적 인식을 부추기는 의견과 ‘극단적 페미니즘’을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중국공산당 중앙인터넷안전·정보화위원회판공실(중앙인터넷판공실)은 19일 웹사이트에 올린 공지에서 “경사롭고 화목한 춘절 인터넷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금부터 한 달 동안 ‘청랑·2025년 춘절 인터넷 환경을 바로잡는 특별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혼·출산하지 않거나 결혼·출산에 반대하는 것을 고의로 옹호하고 선동하는 주제와 극단적 페미니즘을 선동해 성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일이 ‘극단적 대립 유발’의 사례로 제시됐다. 극단적 대립 유발의 다른 사례로는 춘절 풍습 등 중국 전통문화를 비방하는 행위, 특정 지역에 대한 적대감을 조장하는 행위 등이 있다.

저출생 현상이 심각해지자 중국공산당은 화목한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여성은 가정에 충실해야 한다는 생각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국남(國男)’ 등 남성을 비판하는 표현을 주로 단속한다. 중국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954만명으로 3년 연속 1000만명 아래를 밑돌았다.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 적어지면서 인구도 3년 연속 감소했다.

(베이징/박은하 특파원)

https://www.khan.co.kr/article/202501211137011

동아시아 여자들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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