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aver.me/5MVFv6Px
평생 한 번 하기도 어려운데…무려 4번째 FA 계약 보인다, 강민호 KBO 역대 최초 도전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40)가 KBO리그 최초로 4차 FA 시즌을 앞두고 있다.
2013년 첫 FA에서 당시 역대 최고액인 4년 75억원을 받았고 2017년에는 삼성과 4년 80억원, 2021년에는 4년 36억원에 계약하며 통산 191억원의 FA 수입을 기록했다.
강민호는 세 번의 FA 계약을 통해 누적 총액이 191억원에 이른다. 최정(302억원), 두산 포수 양의지(277억원), LG 외야수 김현수(230억원) 다음으로 FA 수입이 많다. 4차 FA를 계약을 한다면 누적 수입 200억원 돌파도 가능하다.
강민호 “내가 어릴 때 보던 40살 선수는 리빌딩으로 물러났다. 후배들을 위해 4차 FA를 하겠다. 선례를 남기고 싶다. 그래야 후배들도 나올 수 있다”

리빙 레전드
근데
이 좋은 선수가
한국시리즈는 한번밖에 못 가봄
야구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