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별로는 레지던트 4년 차가 사직자의 4.9%인 76명으로 가장 많았고 2년 차와 3년 차는 각각 54명, 52명으로 사직자 중 2.1%가 수련 재개를 위해 지원했으며 1년 차 중엔 0.6%인 17명만이 원서를 냈습니다.
전체 지원자 199명 중 입영 대상자였던 의무사관후보생은 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턴 수료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레지던트 1년 차 2차 모집에서는 수도권 23명, 비수도권 14명으로 모두 37명이 지원했습니다.
수련병원들은 20일부터 22일까지 면접 등을 실시해 23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충원하지 못한 전공의에 대해서는 다음 달 추가 모집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조명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118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