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취재진에 대한 무차별적인 폭행은 전례가 없는 충격적인 행위"라며 "섬뜩한 폭언을 쏟아내더니 취재진을 밀치고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가격하는가 하면 바닥에 넘어뜨려 짓밟기까지 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극렬지지자들의 폭동과 난동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며 "현업언론단체는 언론자유를 위협하는 일체의 행위에 견결하게 맞서며 그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광호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7027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