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tn.co.kr/_cs/_ln_0102_202501201024167468_005.html
동서식품은 지난해 11월 인스턴트 커피, 커피믹스, 커피음료 등 출고 가격을 평균 8.9% 인상했다.
커피빈은 지난해 12월 카페 모카, 더블 초콜릿 등 초콜릿 파우더가 포함된 음료 메뉴를 200원씩 올렸다.
폴바셋은 ▲ 원두 가격의 상승 ▲ 급격한 환율 변화 ▲ 각종 원부자재 가격 상승 때문에 제품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판매량이 가장 많은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티(차) 가격은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더벤티도 가격을 올렸으나, 다른 저가 커피 업체인 메가MGC커피, 빽다방, 컴포즈커피는 당분간 가격 인상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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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값 오르는 이유 =환경 문제로 원두값오름(기후 문제기땜에 계속 오를것임) +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