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개방형 제연 흡연시설'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1/20/AKR20250120009700004_06_i_P4_20250120072012085.jpg?type=w860)
!['서초 개방형 제연 흡연시설'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1/20/AKR20250120009700004_04_i_P4_20250120072012092.jpg?type=w860)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강남역 이면도로(서초대로 78길 일대)에 전국 최초로 에어커튼이 장착된 '서초 개방형 제연 흡연시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다음 달에는 이 일대 2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며 "전국 금연정책을 선도해온 서초구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흡연시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강남역 이면도로 일대는 유동 인구가 많고, 음식점, 업무시설 등 상업시설이 밀집한 곳이다. 무분별한 흡연이 이뤄지면서 간접흡연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시설을 설치하게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6850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