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김선경이 박지영, 김영옥, 박인환, 김현준을 체포했다.

윤미옥(김선경)은 이무림(김현준)의 차 블랙박스 영상을 복원했고, 결국 고봉희가 안길례(김영옥)와 이만득(박인환)과 함께 으악산에 묻힌 돈을 훔쳤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윤미옥은 고봉희의 집으로 출동했고, "백지연 씨 100억 특수 절도 혐의로 체포하겠습니다"라며 고봉희의 손목에 수갑을 채웠다. 안길례와 이만득 역시 고봉희와 함께 체포됐다.
이무림은 "무슨 증거로 이러십니까?"라며 발끈했고, 윤미옥은 "너 이 새끼. 경찰도 아니야. 이무림 경사. 수사 방해 및 증거 인멸 등의 직무유기 혐의로 체포합니다. 이다림, 이차림, 이미연 세 분은 장물 보관 및 취득 혐의로 임의 동행 부탁드립니다. 서로 같이 갑시다"라며 호통쳤다.
서강주는 세탁소 식구들이 잡혀가는 것을 보고 윤미옥을 막아섰고, "우리 엄마가 신고한 거예요? 돈 주인인 우리 엄마가 신고를 안 했는데 저분드 ㄹ왜 잡아가는 겁니가? 우리 엄마도 다 압니다. 근데 신고 안 했어요. 그게 무슨 의미인 겁니까? 용서한다는 거죠"라며 호소했다.
윤미옥은 "그건 어머님의 입장이시고 경찰은 훔친 증거가 나와서 잡아가는 겁니다"라며 못박았고, 서강주는 "아니, 저분들이 훔치긴 뭘 훔쳐요. 돈은 오 기사, 양길순 그놈들이 훔친 거고 양길순이 산에 묻은 거 잠시 파왔다가 다시 채워놨는데 돌려놨는데. 한푼도 빠짐없이 100억 꽉꽉 채워서 얼마나 힘들게 묻었는데 그런데도 죄가 있다고요?"라며 의아해했다.
이다림은 "얘는 아무것도 몰라요. 우리랑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에요"라며 부인했고, 서강주는 "아니오. 저 다 알고 있습니다. 돈 주인 아들인 제가 숨겨줬습니다. 저분들이 쓴 돈 갚는다고 해서 기다려준 겁니다. 저분들은 돈 다 갚았고 우리 엄마는 그 돈 받으면 끝. 이거면 됐지. 빨리 풀어주세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윤미옥은 "언제 묻었습니까? 고봉희 씨 풀어주려고 묻었어요?"라며 추궁했고, 서강주는 "예. 원금 회복됐으니까 더 조사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라며 12월 31일에 돈을 묻었다고 진술했다.
윤미옥은 "지금 진술하신 내용이 사실이라면 증거은닉죄. 죄가 크다는 거 공범이라는 거 아십니까? 서로 같이 가셔야겠습니다"라며 경고했고, 서강주는 "예. 그럽시다. 저도 잡혀갑시다. 나도 세탁소랑 공범이야. 너네 식구들이랑 한패야. 네가 범인이면 나도 범인이고 네가 잡혀가면 나도 잡혀가야지. 나도 도둑놈이야"라며 경찰차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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