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편 이후 망할줄 알았던 진삼 시리즈의 부활, 역대 최고의 작품이라고 칭송뿐인 진삼 오리진




스토리는 그동안 하던 장수제를 포기하고 오리지날 주인공으로
엑스트라의 입장에서 삼국지를 보는게 주 내용인데

서브퀘 느낌으로 유명 장수들과 인연을 쌓을 수 있는 시스템도 있음
이 인연이 만땅이 되면

애들이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다고 고백 비스무리한걸 하는데
문제는 여기 여캐들은 죄다 미래의 결혼상대가 정해져있는 애들이라
주인공이 얼리액세스형 조승상이 되어버리고





남캐들은...
대사가 영 묘하다고 한다
코에이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