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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기각 결정'에 판사 신상 털기…'살해 협박글'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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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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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까지 법원 앞에서 극렬 지지자들을 선동하던 극우 유튜버들.

[유튜브 '락TV' : 대통령이 석방되어서 나오면, 우리가 환영을 해 줘야 되잖아 그 자리에서. {맞습니다!}]


기각 결정이 나오자 일제히 판사 개인에 대한 공격을 시작합니다.


[유튜브 '락TV' : 이거 X새끼들 아닙니까! {X새끼들아! X새끼들입니다!} 이 소준섭이 X자식은 대통령 복귀하면은 내란 공범으로 체포해야 돼 이거! {체포하라!}]

색깔론과 지역감정이 등장했고,

[유튜브 '강신업TV' : 소준섭 판사는 강진 출신이라고 나오고 있네요. 글쎄요. 역시 또 그쪽이었군요.]

근거 없는 신상털기와 인신공격이 이어집니다.

[유튜브 '젊은시각' : 2012년에 사법시험 합격을 했고 나이가 이제 89년생이니까요. 해봤자 지금 한 서른여섯, 일곱 뭐 이 정도예요. 말 그대로 초년 판사예요. 초년생 판사.]

윤 대통령이 부추긴 사법부에 대한 공격도 끊이지 않습니다.

[유튜브 '성창경TV' : 이게 법이 아니라 그야말로 광풍이다, 선전 선동이 지배하고 있는 나라다 이렇게 보입니다. AI 판사가 낫다…]

유튜버들이 공개한 신상은 그대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갔습니다.

급기야 '출근길에 판사를 참수하겠다'는 글도 올라왔습니다.

경찰은 곧바로 글 작성자 추적에 나섰고, 소 판사에게 신변보호가 필요한지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소 판사는 "당장 신변보호가 필요하진 않다"며 "구체적으로 위협이 체감되면 요청하겠다"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경찰은 혹시 모를 사고를 막기 위해 법원 주위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은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700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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