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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르포] “이틀만에 33대 팔았어요”…고객 몰린 BYD 대리점은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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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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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하모니오토모빌 강서지점 가보니
이틀간 용산·강서서 16·17대 각각 판매
매장 1호 고객 “세컨차로 가성비 뛰어나” 강조
오전 10시 목동서 동호회 시승행사도 ‘경쟁 치열’

 

BYD 강서지점 전시장에 전시된 아토 3 자동차들 [김성우 기자]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 “BYD 용산이랑 강서지점에서만 이틀동안 16, 17대 계약했어요.”

 

17일 국내시장 진출과 함께 아토 3 출시를 공식 선언한 비야디(BYD) 하모니오토모빌 강서지점. 매장에서 만난 천유진 비야디 하모니오토모빌 강서지점 팀장의 휴대전화에 계약한 고객들의 차량 주문정보가 가득차 있었다. 스크롤을 위로 꾸준히 넘겨야 할 정도다. 천 팀장은 “아토 3는 주문 전부터 많은 수입차 고객들이 연락을 주실만큼 관심이 높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문한 강서지점은 중국계 딜러십인 하모니오토모빌이 운영하고 있는 매장이다. 현장은 검은색과 회색, 파란색의 아토3와 함께 충전기로 전시공간을 꾸며져 있었다. 또한 비야디 로고가 들어간 텀블러와 캐리어 등 다양한 굿즈를 전시하면서 비야디 브랜드의 홍보에도 나서고 있었다.

 

현장에 방문한 고객 중에는 아토3에 대한 정보를 묻는 30~40대 젊은 부부고객들이 많았다. 부부가 함께 차량을 보러 매장에 방문해, 다양한 정보를 묻고 직접 타보는 경우가 이어졌다. 자동차 마니아인 다양한 연령대의 남성들도 매장을 직접 찾으면서 매장안은 4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스스로를 40대 가장이라고 밝힌 강서지점의 1호 고객 김모 씨는 “국내에 비야디 아토3가 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전부터 구입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면서 “본래 디젤차를 메인카로 갖고 있는데, 혼자서 편하게 탈 수 있는 차를 찾다가 계약을 하게 됐다. 중국차라는 선입견만 없다면 예쁘고 좋은 차인 것 같다”고 말했다.

 

BYD 강서지점 전시장에 전시된 아토 3 자동차에 고객들이 직접 탑승해 있다. [김성우 기자]

 


현장에서 만난 자동차 마니아 주모(32) 씨는 “특히 검은색 차량에 많이 눈이 갔다”면서 “전기차 치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가 이뤄지니 충분히 차량을 구입해볼만 한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날 오후 4시께에는 류쉐량 비야디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총경리, 딩하이미아오 비야디코리아 대표, 류쉐량 조인철 비야디코리아 승용사업 부문 대표 등 비야디 관계자들과 팽창지 하모니오토그룹 회장 등 하모니모토 관계자들이 대리점을 찾았다. 이들은 오후 2시30분께 먼저 용산에 위치한 매장을 찾은 후 이곳을 찾았다.

 

검은색 대형승합차를 타고 매장에 도착한 류 총경리는 “매장 디자인이 훌륭한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한 관계자는 “본래 다른 수입차가 있던 매장이고, 새롭게 리뉴얼을 해서 탄생한 매장”이라고 답변했다. 현장을 찾은 주요 내빈들은 차량 전시공간과 2층 상담공간을 둘러봤고, 핸드프린팅 행사를 한 후 현장에서 철수했다. 하모니 관계자는 “방한한 주요 관계자들 오는 18일 제주의 비야디 전시장을 방문한 후 중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같은날 오전 10시께 목동 인근에서는 한 딜러십이 진행하는 비야디 동호회원 대상의 시승행사가 진행돼 많은 인파가 몰린것으로 전해졌다. 차량이 국내에 출시되기에 앞서서 비야디의 출시를 기다리며 결성한 회원들의 모임이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선발된 인원이다. 딜러십 관계자는 “비야디 딜러십들은 고객과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시승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17일 강서지점을 방문한 팽창지(사진 가운데) 하모니오토 회장과 관계자들이 매장 입구를 둘러보고 있다. [김성우 기자]

 


비야디는 전날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BYD 브랜드 출범식을 연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간 BYD 승용 브랜드의 국내 출범을 기념해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상상플랫폼에서 브랜드 체험 전시관을 운영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17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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