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은 “오늘은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있는 날이다”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KBS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 이 시청률이 잘 나오는 프로그램이라 참석하게 됐다고.
제작진은 “연예대상 후보가 전현무 님, 유재석 님, 이찬원 님, 김종민 님, 류수영 님도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내년에는 (백지영도) 한 번 가야 한다”고 농담했다. 백지영은 “난 그렇게까지 열심히 하는 사람 아니다”라고 칼같이 선 그었다.
자신은 버겁지 않은 정도에서 적당히 재밌게 하는 사람이기 때문. 제작진은 “신인상도 대상처럼 후보에 오르면 알려주기도 하냐”고 질문했다. 백지영은 “그건 아니다”라면서도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신인상 후보에 있을 것 같다”고 “아닌 게 말이 안 된다”고 응원했다. 다만 백지영은 해당 발언에 당황스러워하는 상황. 그는 “왜 말이 안 돼?”냐고 반문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MC 신인상 이런 거 받지 않을까요?”고 추측했다.
백지영은 “신인 MC상이라는 건 없다”며 부정했다. 그러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만들어서 줄 거야”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는 “아닌데 왜 이러냐”며 “이래서 연예인들이 자꾸 버릇이 없어지고 자꾸 자신이 최고인 줄 알고 그러는 것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 “MC를 한 지 1년도 안 됐는데 무슨 상을 주냐”고 부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22/000400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