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관저 남겨진 김건희 여사, 수척해진 모습…약으로 버텨"
65,253 600
2025.01.17 16:26
65,253 600
"건강 염려될 정도…밥 거의 못 먹어"
"병원 가면 억측 쏟아져 나가기 어렵다"


지난 15일 한 대통령실 관계자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전 윤 대통령 부부를 봤다며 "(김 여사가) 완전히 깡말랐다. 참모들 사이에선 입원해야 할 것 같다는 말도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 여사는 건강이 염려될 정도로 수척해진 모습이었다"며 "흰 머리도 많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도 "윤 대통령이 걱정되는지 공수처에 출석하기 전 김 여사를 두 번 찾아갔다"며 "한 번은 건강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또 한 번은 마지막 인사를 하러 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관저에 함께 있던 국민의힘 의원들 역시 "윤 대통령은 두 번 다 김 여사만 보고 온 것 같다" "김 여사가 윤 대통령 체포 전 '공수처가 불법으로 밀고 들어오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느냐'며 법적 절차를 물어보기도 했다" 등의 말로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일부 여권 인사들은 "관저에서 김 여사를 마주쳤다"며 "병원을 가야 할 상황이라고 우려했으나, 오히려 김 여사가 괜찮다더라"고 떠올리기도 했다. 여기에 "김 여사가 밥을 거의 먹지 못한 채 약으로 버티고 있다" "김 여사가 병원에 가면 야당에서 각종 억측을 쏟아내 관저 밖을 나가기 어려운 상태"라는 말도 흘러나왔다. 지난달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여사가 계엄 당일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 방문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https://naver.me/FnmESkoq
목록 스크랩 (0)
댓글 60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402 12.26 84,5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8,3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10,1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3,0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8,3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9,47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5,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8778 정치 한동훈이 당게 글 가족들이 썼다고 인정한 가운데 사장남천동 썸넬 15:15 120
2948777 이슈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가 아니다 15:15 98
2948776 유머 손종원이 냉부에선 절대 안보여줄 1.5L 생수병 벌컥벌컥 1 15:13 786
2948775 이슈 sbs연예대상 대상 수상 영상에 달린 베댓들... 16 15:13 990
2948774 정보 오늘까지‼️ 납입해야 25년 연말정산 혜택볼수있는 연금저축(23:30까지)+IRP(16시까지) 15:12 264
2948773 이슈 인하된 테슬라 모델 Y 가격 4 15:12 393
2948772 유머 씨엔블루 공연에서 안 뛰면...x 1 15:11 151
2948771 이슈 미용하는데 자는 바람에 누워서 받는 새끼 강아지 5 15:11 590
2948770 이슈 용인특례시 마스코트 "조아용" 탄생기 . jpg 9 15:10 544
2948769 이슈 [엘르] 흑백요리사 임성근의 '5만 가지' 매력 15:10 397
2948768 기사/뉴스 '심정지 위독' 안성기 측 "위급 고비 넘겼다? 차도 언급할 단계NO" [공식입장] 15:10 235
2948767 기사/뉴스 흡연자 경비원 때문에…아파트 주차된 차량 18대 소실 8 15:08 828
2948766 이슈 요즘 특히 공감된다는 인간관계에 대한 박보검 발언.x 2 15:08 630
2948765 정보 이찬원(LeeChanWon) 2025-26 콘서트 <찬가 : 찬란한 하루> 추가 일정 안내 15:07 118
2948764 정보 심정지 상태에서 니트로글리세린(NTG) 경구투약은 위험하다고 함🚫 6 15:07 972
2948763 유머 김풍 취권 하는 모습 1 15:06 236
2948762 이슈 제이지스타, 임창정·코요태·송가인·유성은과 2025년 빛냈다 15:05 77
2948761 유머 이와중에 흑백1 우승자 나폴리맛피아 오늘 근황 11 15:05 2,212
2948760 유머 침착맨 방송에 나온 아기맹수 11 15:05 1,635
2948759 이슈 알티타고 있는 어제자 김세정 수상소감.twt 4 15:05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