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eRYm2gTRJN0&list=LL&index=1
저는 쓰레기 청소부 였습니다.
쓰레기 수거는 8시간이 있어도 일을 빨리하면 3시간만에 집에 갈수 있죠
우체국에서는 3시간짜리 일을 8시간 동안 합니다.
전 둘 다 했었는데 쓰레기 청소가 더 좋더라구요.
가끔 사람들이 ‘영화 만드는게 어렵다’ 말을 하는데
‘당신 아들을 이라크로 보내봐’
그런게 힘든 일이죠.
이건 그냥 영화입니다.
그런 헛소리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당신 아들 얼굴에 총 맞는거‘
그런게 힘든 거지
영화를 만드는거는 사치에요.
축복이고 기회입니다
이게 축복이라는게 중요한 것입니다.
분명 모두 물론 이일을 할만큼 재능이 뛰어나시죠.
하지만 착각하지 마세요
단지 영화일 뿐입니다.
그렇게 대단한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