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 대통령 체포적부심 청구에 시민들 "법 무시‥시간끌기" 비판
2,978 0
2025.01.16 21:09
2,978 0

https://youtu.be/6fgNxQf1YAo?si=clBxLsfhLIn9gNAz



체포돼서도 공수처 조사를 거부하는 윤 대통령의 뻔뻔한 모습에, 어제 체포영장 집행 이후 잠시나마 안도했던 시민들은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태용/목포 동부시장 상인]
"진작에 윤석열을 체포를 했어야 되는데 좀 늦었지만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비협조로 지지부진한 수사 소식에, 기다리던 설 연휴 대목을 누리지 못할까 우려도 큽니다.

[김시윤/목포 동부시장 상인]
"체포가 됐다고 해서 당장 좋아질 것 같진 않고… 그동안 쌓여온 안 좋았던 경기들, 경기 침체가 너무 심하니까요.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 조사 내내 묵비권을 행사하고 2차 조사에도 응하지 않자 시민들은 다시 답답함을 호소합니다.

[이대현/강원 강릉시]
"왜 이렇게 행동을 똑바로 못하지? 비호감 짓들만 좀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박주홍/전남 순천시]
"대단히 실망이야. 그 사람들도 법을 연구하고 평생 법으로 이렇게 지금까지 살아온 사람들이 그 법을 안 지키고 법을 무시한다는 것은…"

특히 대통령 측이 체포적부심사를 청구한 데 대해선 시간끌기라고 지적합니다.

[이광훈/전남 순천시]
"자기가 대통령인데 시간 끌 수밖에 없죠. 우리 국민을 봐서는 빨리 지금 끝났으면 좋겠는데…"

또 대통령 체포를 불법 집행이라며 거듭 주장하고, 공수처와 경찰을 고발한 여당인 국민의힘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김강언/전남 순천시]
"좀 이기적이지 않나 생각해요. 진짜로 뭐 국민들을 위해서 이렇게 반대를 하는 건지, 아니면 본인들의 기득권을 위해서 반대하는 건지 좀 의문스럽고요."

시민들은 12·3 내란 사태 주동자에 대해 적법하고 엄정한 처벌이 나올 때까지 계속 거리로 나오겠다고 말합니다.

[최예원/강원 강릉시]
"원하면 나서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가만히 있고 욕만 하면은 바뀌는 게 없다고 생각해서 참석은 해야 돼요."

당분간 각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수사 상황 등을 지켜보며 매주 토요일 집회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MBC뉴스 안준호 기자

영상취재 : 정상철 (목포), 김종윤 (강원영동), 박찬호 (여수)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052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강하늘X유해진X박해준 영화 <야당>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64 03.28 13,1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63,3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61,1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64,5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62,3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04,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68,5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43,3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85,6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75,8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264 기사/뉴스 '강달러'에 미국채 2억 베팅한 최상목... 野 "나라 팔아 재테크했느냐" 28 02:48 1,970
342263 기사/뉴스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송활섭 대전시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서’가 단 5명의 동료 의원 동의가 없어 무산됐다. 현재 대전시의회 의원 21명 중 19명이 송 의원이 성추행 논란 전 몸 담았던 국민의힘 소속이다 19 02:41 1,670
342262 기사/뉴스 오세훈-심우정 美주식 사고, 최상목은 美채권에 투자 26 02:34 1,743
342261 기사/뉴스 한국과는 좋았던 벤투 감독, UAE에서는 경질에 다들 환호... 아랍 매체, "진작 잘랐어야지" 25 01:38 2,138
342260 기사/뉴스 싱크홀 사고→특목고 비조리 급식…김경화 "아이들 굶겨, 속상해" [전문] 554 01:18 23,169
342259 기사/뉴스 샤이니 키, 산불 피해민 위해 나섰다…5000만원 기부 8 00:35 1,114
342258 기사/뉴스 안동 산불 현장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 "이재민 일상 찾는 날까지 전방위 지원" 269 03.28 10,678
342257 기사/뉴스 [속보] 미얀마 군정 수장 "강진으로 144명 사망, 732명 부상" <中CCTV> 13 03.28 2,323
342256 기사/뉴스 [단독] 외교부가 인정한 심우정 장녀 '실무 경력' 보니…인턴·보조원까지 포함 34 03.28 1,840
342255 기사/뉴스 [단독] 특혜 채용 논란 심우정 장녀 '35개월 경력' 살펴보니...'해당 분야 실무' 맞나 논란 9 03.28 1,037
342254 기사/뉴스 톱배우도 예외 없다… 빠른 VOD 행의 '명과 암' 03.28 1,343
342253 기사/뉴스 [단독] 목숨 건 피신…'바다의 블랙홀' 테트라포드 아래로 9 03.28 3,483
342252 기사/뉴스 공효진 ‘별물’ 이후 근황 알고보니···시골 내려가 카페 아르바이트 중? 8 03.28 4,197
342251 기사/뉴스 [단독]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특혜 채용 의혹 서면조사…질문지 보내 47 03.28 2,325
342250 기사/뉴스 4t 농약살포기로 산불 끈 '수퍼 농부'…160㎞ 도산서원까지 달렸다 5 03.28 1,561
342249 기사/뉴스 [단독] '경운기 끌고 오더니'…기지 발휘해 마을 지킨 주민들 9 03.28 2,230
342248 기사/뉴스 산청 산불 되살아날라…1030여명 투입 야간 방화선 구축 7 03.28 1,431
342247 기사/뉴스 한국인은 봉?… 씰리침대, 쥐꼬리 기부에 안전도 뒷전 10 03.28 2,464
342246 기사/뉴스 벤츠코리아, 산불 피해복구 5억원 기부…“지원 아끼지 않을 것” 33 03.28 3,069
342245 기사/뉴스 ???????? 이 와중에 전기 민영화 시작한다고??? 일본에서 쓰는 워딩까지 그대로 갖다가? 515 03.28 35,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