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사님 이놈들 잡아넣어야 합니다."…명태균 국정개입 의혹 뚜렷
15,102 7
2025.01.16 19:52
15,102 7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와 윤 대통령 부부가 나눈 대화가 담긴 검찰의 수사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대화는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계속됐는데, 명 씨의 국정개입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검찰의 수사보고서에 드러난 김건희 여사는 명태균 씨에게 '김건희를 공격하려고 민주당 측이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라는 내용의 언론보도를 전달합니다.

명 씨는 "여사님 이놈들 다 잡아넣어야 합니다" 다소 격한 반응을 보인 것이 보고서에 적시됐습니다.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가 발생했을 때에도 명 씨는 윤 대통령 부부와 개별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습니다.

먼저 윤 대통령에게는 "민주당의 공격을 미리 방지하고자 김영선 의원이 선제적으로 재난안전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하였습니다."라고 보고합니다.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대응과 관련한 김 여사의 질문에,

명 씨는 "국정조사 위원으로 당내 의사 조율과 전투력, 그리고 언론플레이에 능한 정점식, 배현진, 송언석 같은 의원들을 포진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국외순방'과 꿈에 대한 이야기도 오고 갔습니다.

명 씨는 김 여사에게 남쪽 해외 순방을 간다면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고,

김 여사가 그 이유를 묻자, 마산 앞바다에 정어리가 집단 폐사하고 이태원 압사 사고 등이 연이어 터지면서 자신이 꾼 불운한 꿈을 들먹입니다.

명 씨는 또 '성공회 신부들이 윤 대통령 전용기가 추락하길 바란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런놈들 때문에 그런 꿈을 꾼 것 같다"라고 말합니다.

윤 대통령 내외는 이 기간 캄보디아·인도네시아를 순방했는데, 김 여사는 앙코르와트 사원 방문 일정을 갑자기 취소하고 심장병 어린이를 방문하면서 이것이 명 씨의 꿈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검찰이 작성한 수사 보고서에는 명 씨와 윤 대통령 내외가 주고받은 텔레그램과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한 사진 280개를 담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6716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381 00:05 9,6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8,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3,2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9,74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6,9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162 기사/뉴스 박신혜 "30대에 스무살 역 부담, 일단 우겨봤죠" 17:28 214
2960161 이슈 비가 많이 와서 물웅덩이가 생긴 길에 아무렇게나 던진 반지를 찾아내는 보더콜리 17:28 180
2960160 기사/뉴스 [단독]이틀 새 연쇄추돌로 7명 숨진 서산영덕고속도로…교통사고 치사율 ‘전국 1위’ 17:28 226
2960159 정치 셀프임명?…트럼프 "베네수 임시대통령" 가상프로필 게시 1 17:27 50
2960158 유머 너네가 남동생 싸움으로 제압하는 방법 17:27 156
2960157 이슈 아일릿 원희 이름 없애버린 아이브 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4 17:25 953
2960156 유머 외국에서 이웃과 친해지기 딘딘+존박 버전 3 17:24 345
2960155 이슈 남의 결혼식에서 청순해서 반응좋은 송강 4 17:24 861
2960154 이슈 2000년 8월 27일 보아 (중2, 만13세) 데뷔 무대 8 17:21 546
2960153 유머 (유퀴즈 예고) 임성근: 나는 방송을 좀 아는 사람이다 12 17:20 977
2960152 이슈 원덬이 현시점 제일 부러운 연예인(흑백요리사) 1 17:19 1,495
2960151 기사/뉴스 조인성 “박정민에 비주얼 라인 물려주겠다” 49 17:17 2,424
2960150 이슈 빌게이츠, 샘알트만, 제프 베조스, 피터 틸 등이 그린란드에서 인공지능 기반 희토류 체굴에 투자하고 "자유의 도시"를 건설할 계획 31 17:15 1,086
2960149 이슈 투어에서 케데헌 테잌다운 부르기 시작한 트와이스 14 17:11 1,502
2960148 이슈 흑백요리사 출연한 백수저 셰프들중 유튜버 평판 제일 좋은것같은 식당 36 17:10 5,196
2960147 이슈 오늘 공개한 <기묘한 이야기(스띵)5 메이킹: 마지막 모험> 포스터 9 17:10 933
2960146 이슈 오늘 일본 전국 고교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 역대 최다 관중 기록.jpg 7 17:09 655
2960145 이슈 간 본다고 가열 안 된 닭고기 먹은 윤남노에 대한 맛피아의 코멘트 11 17:08 2,820
2960144 기사/뉴스 [단독] 이혜훈, '서초 아파트 분양권 지분' 증여세 미납 의혹도 고발당해 19 17:08 657
2960143 유머 [단독] '흑백요리사2' 후덕죽 셰프, '유 퀴즈' 출연...유재석 만남 성사 4 17:07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