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스날전도 명단제외’ 토트넘 전력에서 배제된 양민혁, 언제 데뷔하나
5,146 10
2025.01.16 13:24
5,146 10
WtitKg
[OSEN=서정환 기자] 양민혁(19, 토트넘)은 언제 데뷔할 수 있을까. 


토트넘은 16일 새벽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라이벌 아스날을 상대로 치른 북런던더비서 1-2로 졌다.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선제골을 터트리며 시즌 8호골을 신고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골을 지키지 못하고 내리 실점하며 무너졌다. 승점 43점의 아스날은 2위로 상승했다. 반면 토트넘(승점 24점)은 13위도 위험한 상황이 됐다. 


양민혁은 이번에도 명단에서 제외돼 영국무대서 데뷔하지 못했다.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였다. 당장 양민혁이 기회를 얻기에 아스날이라는 산은 너무 거대하기 때문이다. 양민혁이 12월에 팀에 합류했지만 한 번도 명단에 들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양민혁에게 등번호 18번을 부여하며 데뷔전 임박을 알렸다.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은 프리미어리그 수준과 떨어진 지구 반대편에서 왔다. 쏘니가 있어 적응을 도울 수 있다”면서 적응을 강조했다.


하지만 감독의 마음에 양민혁은 전혀 없는 모양새다. FA컵에서 5부리그 하위권 팀탬워스를 상대로도 양민혁은 전력구상에 없었다. 양민혁보다 한 살 어린 2007년생 마이키 무어까지 주전으로 뛰었지만 양민혁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현재 토트넘은 무려 10명이 부상을 당해 뛰지 못하고 있다. 양민혁의 포지션에서 뛰는 티모 베르너까지 다쳤다. 그럼에도 양민혁은 전력으로 고려대상이 아니다. 


현재로서 양민혁은 토트넘 데뷔가 언제일지 전혀 알 수 없다. 당장 양민혁이 뛰기에 토트넘은 너무 수준이 높다. 언어와 텃세 등 극복해야 할 장벽이 크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09/0005227405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2025년 가장 미친 (positive) 스릴러, <악연> 시사회 1 03.21 24,0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76,3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57,4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96,0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39,0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57,5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20,7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94,1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45,2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9,833
2664213 유머 은근히 보기 힘든 희귀한 장면.jpg 08:18 102
2664212 이슈 잘못걸렸노 짤의 출처 08:16 193
2664211 이슈 뉴진스 찐팬이었던 김앤장 출신 변호사의 의견.jpg 6 08:13 1,116
2664210 이슈 언더커버하이스쿨 시청률 추이 25 08:01 1,351
2664209 이슈 나경원 1심만 6년째 VS 이재명 항소심 빨리하라고 서울고법 두 달간 신건 배당 중지 12 08:01 749
2664208 이슈 피카소 펭귄 2 07:56 593
2664207 이슈 "에휴 여성의 날 안챙기는건 동아시아 정도겠네..." 33 07:54 2,601
2664206 기사/뉴스 [속보] 경북 의성 산불 ‘심상치 않다’···진화율 4.8%에 헬기 50대 투입 19 07:54 1,338
2664205 기사/뉴스 故설리 친오빠, 저격글 논란에 또…“수현이란 이름 언급 안 했는데”[TEN이슈] 1 07:53 1,467
2664204 기사/뉴스 뉴진스, NJZ 고수하고 혁명가 발언까지..4월 3일 소송까지 폭주하나? 8 07:50 697
2664203 이슈 여전히 전 루키즈 멤들이랑 연락하면서 지내는 아이린 슬기 예리 8 07:24 2,401
2664202 유머 유병재와 찰스엔터가 캡모자만 쓰고 다니는 이유....jpg 19 07:01 5,626
2664201 이슈 K리그 광주포항 다음 경기 일정 9 07:01 1,075
2664200 이슈 데뷔때부터 한결 같은 카리나 15 06:44 2,857
2664199 이슈 봉준호 감독이 직접 설명하는 영화 '미키17'😎 봉준호 감독 초대석|김혜리의 필름클럽 |250314 3 06:24 1,131
2664198 이슈 '광주 원정' 포항 스틸러스 서포터즈 레반테, 광주 지역 비하 논란 165 06:10 7,085
2664197 이슈 정신과 매주 가던 사람들 어떡함? 6개월 넘으면 4월부터 1달에 1번만 진료 가능함.jpg 34 06:08 7,659
2664196 이슈 13년만에 행사장에서 재회한 이종석 크리스탈(하이킥 안남매) 6 06:07 3,971
2664195 이슈 질질 짜면서 영원히 못 잊을 전남친 되는 재능 애바라는 배우 이준영 12 05:26 5,707
2664194 이슈 사람 비주얼이 이정도로 달라질수있다는게 믿기지않는 달글;;; 65 05:21 12,432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