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방관 370만 관객 돌파…119 기부액 4억4000만원
1,129 16
2025.01.16 09:28
1,129 16
XKaKDX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작년 12월 4일에 개봉한 영화 소방관이 누적 관객 수 37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과 기부를 모두 잡은 기적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까지 소방관의 누적 관객 수는 370만 2985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4일 개봉 이후 8일 만에 100만, 15일째 200만, 그리고 2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소방관은 단순한 흥행을 넘어 관객들의 선한 영향력을 이끌어내며 ‘119원 기부 챌린지’를 통해 소방관 처우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관객이 유료로 영화를 관람할 때마다 티켓 금액의 119원이 소방관 장비와 처우 개선, 그리고 2025년 개원을 앞둔 국립소방병원 지원을 위해 기부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누적된 기부액은 무려 4억 4000만 원을 넘어섰다.

영화는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를 배경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나섰던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극 중 소방관들의 고군분투와 희생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실제 소방관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과 안전 장비 지원의 필요성을 상기시켰다.


https://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9993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81 01.15 34,1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2,6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92,0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65,6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37,0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35,3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4,9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92,6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46,0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9,7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7085 이슈 명태균이 "다음 대통령 만들어줄테니 이번엔 윤석열 대통령 만들자"고 약속했다던 이준석은 더 이상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습니다. 12:09 60
2607084 기사/뉴스 [속보] 한은총재 "영장집행 계기로 정치·경제 분리 다시 말할수 있어" 10 12:09 206
2607083 이슈 <인생네컷> 배우 박보검의 위드 프레임을 공개합니다! 태권도🥋, 축구⚽, 테니스🎾, 야구⚾, 탁구🏓 12:09 43
2607082 이슈 안 귀여우면 더쿠 탈퇴 12:09 40
2607081 유머 동굴 놀이터에서 열심히 노는 후더지 후이바오🩷🐼 7 12:06 457
2607080 이슈 JTBC→티빙→넷플릭스 '크라임씬', "새 시즌=장진·박지윤·장동민·김지훈·안유진 확정" [공식입장] 27 12:04 687
2607079 기사/뉴스 올해 서민대출 연체율 2배 급등…당국 ‘햇살론’ 손질 12:03 334
2607078 이슈 설날만기다리는 원덬의 이재명 가짜뉴스팩트체크 25 12:03 1,101
2607077 팁/유용/추천 마녀배달부 키키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슬럼프 경험을 담은 이야기란걸 알게된 후로 더 좋아졌었음. 따뜻 뭉클한 영화 8 12:02 491
2607076 이슈 고양이들 틈에서 자란 강아지...shorts 8 12:02 724
2607075 이슈 방탄소년단 뷔 포토북 <Rêvé> Concept Poster 1 15 12:01 434
2607074 이슈 이제 열 걸음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아이돌 3 12:00 983
2607073 정보 가짜뉴스 유튜브 망하게 하는법 16 12:00 1,303
2607072 기사/뉴스 [단독] 다비치 소속사 몸집 더 키운다…카더가든도 CAM行 4 11:59 596
2607071 이슈 막 찍었는데 화보같은 라이즈 원빈 폰카 7 11:59 518
2607070 이슈 앵무새가 농구하는 영상이 너무 좋음 지들 색깔별로 팀인건 어케 알고 골대에 넣는건지 모르겟고 이 치열한 싸움이 웃겨죽겠음 하 9 11:58 813
2607069 이슈 예전에 트위터에서 핫했던 코난 if 날조 엔딩 만화 14 11:57 868
2607068 기사/뉴스 에이티즈 홍중 측, 방시혁 디스? "입장 없다" [공식] 46 11:57 2,031
2607067 이슈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임기 70일 남았고 국수본부장은 대통령이 임명한다고 함 33 11:54 2,741
2607066 이슈 김현정 뉴스쇼가 이 와중에 이준석에게 마이크를 쥐어준 건 '월간' 코너이니까 크게 문제가 없는데, 21분 동안 갖은 호오들갑을 떨며 권력을 쥐어주고는 정작 '명태균 게이트'는 1도 물어보지 않는다는 것. 심지어 같은 날 <뉴스타파> 이명선 기사가 출연했는데도. 그 인기주의, 선정주의에 토가 나옴. 32 11:53 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