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방관 370만 관객 돌파…119 기부액 4억4000만원
5,458 16
2025.01.16 09:28
5,458 16
XKaKDX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작년 12월 4일에 개봉한 영화 소방관이 누적 관객 수 37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과 기부를 모두 잡은 기적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까지 소방관의 누적 관객 수는 370만 2985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4일 개봉 이후 8일 만에 100만, 15일째 200만, 그리고 2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소방관은 단순한 흥행을 넘어 관객들의 선한 영향력을 이끌어내며 ‘119원 기부 챌린지’를 통해 소방관 처우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관객이 유료로 영화를 관람할 때마다 티켓 금액의 119원이 소방관 장비와 처우 개선, 그리고 2025년 개원을 앞둔 국립소방병원 지원을 위해 기부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누적된 기부액은 무려 4억 4000만 원을 넘어섰다.

영화는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를 배경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나섰던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극 중 소방관들의 고군분투와 희생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실제 소방관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과 안전 장비 지원의 필요성을 상기시켰다.


https://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9993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퍼셀X더쿠💎] #빈틈없는쫀쫀결광 NEW 화잘먹치트키 ✨글로우 배리어 세럼✨ 체험 이벤트 230 00:43 7,6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08,4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68,6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5,6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98,8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7,9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9,8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3,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5,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6,3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0668 기사/뉴스 40년간 딸 성착취, 임신·낙태까지… 손녀까지 건드린 '인면수심' 친부 12:17 23
2680667 정보 경기도) 공공배달앱 먹깨비로 주문을 도와주세요. 물가상승의 원인이 됩니다. 도와주세요. 12:16 213
2680666 기사/뉴스 성폭행 사건 7년 만에 붙잡힌 여고 행정공무원, ‘집유’ 1 12:16 75
2680665 이슈 9년전 오늘 출격한 NCT의 시작 '일곱 번째 감각' 12:15 22
2680664 이슈 하객입장으로 가장 최악의 결혼식 6 12:14 843
2680663 이슈 00년생~02년생들은 꽤나 얼굴 익숙하다는 중소걸그룹 멤버 2 12:14 197
2680662 유머 소재 때문에 연기 된 3월 공개예정이었던 티빙 드아마 3 12:14 454
2680661 기사/뉴스 국힘, 여론조사로만 1차 컷오프 추진…‘김·안·오·유·한·홍’ 중 최소 2명 탈락 4 12:14 193
2680660 이슈 이세계 페스티벌 2025 추가 라인업 (태양, 보넥도 등 추가) 11 12:13 541
2680659 기사/뉴스 넷플릭스 ‘악연’, 공개 3일만 글로벌 5위 6 12:12 285
2680658 기사/뉴스 "뒤편에 주차하세요"…한 아파트 화물차에 붙은 손편지 '갑론을박' 8 12:12 387
2680657 기사/뉴스 [속보] 교제 폭력 가한 연인 집에 불 질러 살해한 여성, 2심서 감형 20 12:11 725
2680656 이슈 법사위에서 파묘된 한덕수 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에 관한 과거 권전적의 의견 4 12:10 589
2680655 기사/뉴스 로이터 "머스크, AI로 공무원 대화 감시…'트럼프 욕하나' 검열" 7 12:07 372
2680654 기사/뉴스 “이러면 살만하지”.. 현재 부동산 시장에 주요 핵심 키워드, 거래량도 ‘급증’ 12:06 466
2680653 팁/유용/추천 에스파 "난 또 너를 두드리고 있어" 6 12:05 723
2680652 이슈 세상이 졸라 이상하게 돌아가고잇어...옛날엔 이기야노 일베밈쓰면 쓴 사람이 누구든 대다수가 ㅁㅊ놈취급하고 타인에게 냅다 욕박고 비꼬는놈들도 다같이 이상한놈취급하고 욕햇는데 35 12:03 2,435
2680651 이슈 김재중 재친구 시즌4, 여섯번째 게스트 맞히기.jpg 16 12:02 1,338
2680650 이슈 이번주 <나혼산> 레드벨벳 조이 스튜디오 사진 7 12:02 1,820
2680649 유머 유학생 딸을 둔 아빠 탁재훈의 24시간 멈추지 않는 카드 알람 소리 14 11:58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