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겜2' 탑, 연기력 논란은 계산이었다 "짱구 정신연령·힙합루저 표현"[인터뷰]
14,896 44
2025.01.16 08:22
14,896 44
탑, '오징어 게임2'으로 11년 만 인터뷰
"촬영하면서 갈비뼈 금가…책임감으로 연기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타노스는 짱구 수준의 정신연령을 가진 인물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랩을 표현할 때도 최대한 힙합 루저스러운, 오그라듦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ldbWgk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탑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서도 “당연히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에서 탑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돌발 행동을 해 모두를 당황시키는 힙합 서바이벌 준우승자 출신의 래퍼 타노스를 맡았다. 극중 과장된 연기와 어설픈 랩 실력을 선보여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는데, 그의 설명을 들어보면 이같은 캐릭터를 의도한 것이다.

탑은 “감독님과 많은 상의를 했고 치밀하게 디자인을 했던 캐릭터였다”라며 “시나리오 상에서 조금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캐릭터였고 비현실적이고 만화적이었다. 절대 화려하거나 멋있는 래퍼가 아닌 실패한 인생에 힙합 루저 캐릭터라고 설정이 돼 있었는데 아무래도 약물에 의존하는 캐릭터라 우스꽝스럽고 덜떨어져 보이고 그렇게 설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랩에 대해서도 “랩은 시나리오에 있었다”라며 “글자수가 더 많았는데 시나리오 안에서도 그 신 자체가 쌩뚱 맞은 캐릭터에 우스꽝스럽고 엽기적인 캐릭터라서 랩을 할 때도 그렇게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탑은 “저도 30대 후반인데 짱구 정신연령의 연기를 하기가 저도 사실 민망하고 오그라들었지만 제가 맡은 역할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했다”고도 털어놨다.

앞서 임시완의 인터뷰를 통해 탑이 촬영 중 갈비뼈에 금이 갔다는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그는 다투는 신을 촬영하며 갈비뼈에 금이 간 것이 맞다며 “간단한 처치를 받았다. 화장실 신이 많은 분들이 액션을 하다 보니까 저 조차도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시완씨 같은 경우는 액션 신에 대한 경험도가 높다 보니 저도 많이 의지하면서. 서로 으쌰으쌰하면서 기분 좋게 촬영을 했다”고 덧붙였다.

김가영(kky1209@edaily.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8/00059260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76 00:05 8,8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7,7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836 이슈 투어스 첫 콘서트에서 지훈아 사랑해 외치셨던 지훈이 아버지 11:33 186
2959835 유머 세븐틴 호시의 새로운 꿈 2 11:31 186
2959834 이슈 2026 골든글로브 식사 메뉴 6 11:31 624
2959833 이슈 주말동안 강풍으로 난리났었던 공항들;(feat. 신난 항덬들) 4 11:30 762
2959832 이슈 일본 신오오쿠보에서 파는 두쫀쿠 4 11:29 720
2959831 이슈 골든글로브 레드카펫 코너 스토리 (BL히티드 라이벌리 남주) 11:26 559
2959830 정치 미국이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한 사건에 대해 20대 남자는 60% 이상이 마약사범이므로 가능한 조치라고 생각한다 9 11:26 417
2959829 기사/뉴스 ‘남편 차에서 절친 낙태 서류가…’ 충격에 머리 하얗게 변한 여성 사연 5 11:24 1,853
2959828 기사/뉴스 '코끼리’ 김응룡 전 감독까지 나섰다…충북 돔구장, 이제 진짜 판 커진다 11:24 151
2959827 기사/뉴스 [단독] '어남선생' 류수영·선재 스님 만남 성사… '공양간의 셰프들' 심사 출격 2 11:23 593
2959826 기사/뉴스 '물어보살' 측 "저작권 분쟁 사실 인지…기관 요청시 성실히 협조" [공식입장] 11:23 1,019
2959825 이슈 이상할 정도로 내 친구들이 다 잘되는데 죽고싶어 37 11:22 2,678
2959824 이슈 골든글로브 레드카펫 엠마스톤 6 11:21 1,001
2959823 이슈 심심찮게 사복 진짜 잘 입는다고 말 나오는 여돌 5 11:21 1,331
2959822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당명 변경 찬성 68%…개정 절차 착수 15 11:21 373
2959821 유머 아니 강레오 주방에서 처맞으면서 영어배워가지고 영어할줄알게되긴햇는데 이상하게할줄알게돼서 5 11:19 1,912
2959820 정치 내란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에게 가장 적절한 구형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66 11:16 1,157
2959819 기사/뉴스 터치드, 단독 콘서트 성료…9000 관객 홀리며 한계 없는 성장 7 11:15 634
2959818 기사/뉴스 [속보]1000억대 잔고, 알고보니 5만원···검찰, 대장동 일당 ‘깡통 계좌’ 알고도 성남시에 넘겼다 11 11:12 2,047
2959817 이슈 케이팝 데몬 헌터스 "Golden" 골든글로브 주제가상 수상장면 영상 23 11:12 2,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