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총리 "비상계엄 잘못됐다고 생각…막지 못해 송구"
31,705 421
2025.01.15 11:14
31,705 421

'내란 국조특위' 출석한 한덕수 총리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5일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기관 증인으로 출석해 안규백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국무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았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 총리는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기관증인으로 출석해 '(지난해 12월 3일) 계엄은 국무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선포된 것인가'라는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의 질문에 "그렇다고 믿는다"고 답했다.

한 총리는 윤 대통령으로부터 당일 오후 8시40분께 계엄 선포 계획을 전해 듣고, 국무위원들을 소집하자고 건의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국무위원들이 모이면 틀림없이 모든 국무위원이 계엄 문제에 반대 의견을 가지리라 믿었기 때문"이라며 "경제, 대외 신인도 등에 굉장한 문제가 있으므로 국무위원들의 의견을 들어보셔야 한다고 건의드렸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그러나 결과적으로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막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한 총리는 "이런 상황에 이르기까지 저를 포함한 모든 관련된 분들이 충분히 막지 못한 데 대해 항상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저희로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안타깝고 국민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여러 절차상 흠결이나 실체적 흠결 등으로 봤을 때 (계엄이) 정상적인 것은 아니었다고 본다"며 "계엄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 총리는 '계엄이 잘못이라면서 위헌·위법이라고 표현하지 않느냐'는 민 의원의 지적에 "최종적으로는 사법적 판단·절차로 정해지는 것으로 제가 얘기하기는 적절치 않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60585?sid=100

댓글 4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독보적 어른여자 무드를 완성해 주는 뮤티드 로즈&브라운 #청량광틴트 NEW 컬러 사전 체험단 모집 380 08.07 29,18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41,4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21,5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18,1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26,6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9,0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4,4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6,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5,9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5,0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5,7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6055 유머 드디어 내 돈을 다 써버리는 게 누군지 알아냈어 12:28 102
3136054 유머 야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라고! 12:27 32
3136053 이슈 에픽하이 : "나를 좋아해주는 것보다 내가 좋아하는게 훨씬 낫다" . gif 2 12:27 152
3136052 정치 "1호 입주하시라"…민주당 황희 "폐버스 청년주택" 역풍 1 12:26 62
3136051 이슈 또 부활한다는 싸이월드 17 12:25 666
3136050 유머 나 곧 여행 간다 어디 가는지는 비밀이지만 12 12:24 595
3136049 유머 안경쓰는 덬들에게 익숙한 장소 11 12:23 674
3136048 기사/뉴스 “우리가 투기꾼인가요” 종부세 뒤통수 맞은 부부 공동명의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2 12:22 248
3136047 이슈 한국인들 사이에 꽤 있다는 식성.jpg 38 12:21 1,498
3136046 이슈 커튼이 투명한 줄 아는 강아지 12:20 363
3136045 기사/뉴스 원정출산 시민권 부여금지 13 12:19 1,528
3136044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위키미키 "Tiki-Taka (99%)" 1 12:19 28
3136043 이슈 깝깝하다를 영어로 설명 못 해서 깝깝해진 한국 사는 외국인 4 12:18 1,058
3136042 이슈 서울 아파트는 거품이 없습니다.jpg 7 12:17 1,113
3136041 이슈 30-40대가 됐음을 잊었을 때...gif 15 12:17 1,436
3136040 유머 남편돈으로 남편이 산 물건 (최초의 합격템) 17 12:16 1,914
3136039 이슈 테무산 캣휠을 리뷰도 안 보고 주문한 간 큰 집사 1 12:16 543
3136038 유머 연꽃 위에 앉은 참새 삼형제가 너무 귀엽다 5 12:15 672
3136037 유머 등산중에 신나서 춤추는 외국인에게 대뜸 말거는 아저씨 7 12:15 788
3136036 이슈 관람객의 음료수를 빤히 쳐다보는 판다 8 12:12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