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기현 “尹에 모욕적 방법으로 인간사냥”...나경원 울먹이며 “법치주의 후퇴”
18,565 476
2025.01.15 08:32
18,565 476

CWYXVo


김 의원은 “‘피의사실을 유포해 인격살인을 하고, 대통령 모욕주기와 망신주기, 한 마디로 괴롭히기 위한 수사’”라며 “‘대통령을 불명예스럽게 만들고 국민 분열을 위한 획책한 세력 등에 대한 단죄를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 “이는 저나 국민의힘 의원들의 발언도 아니고 박연차 게이트 사건에 연루된 노무현 전 대통령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해 이해찬 당시 민주당 대표와 윤건영 의원, 유시민 전 장관의 발언”이라며 “이처럼 뇌물 수수 부패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던 피의자, 그것도 현직이 아니라 전직 대통령이었음에도 예우니, 예읜지를 따지던 민주당이 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커녕 말끝마다 ‘사형시켜야 한다’는 둥, ‘목을 베어야 한다’는 둥, ‘수갑을 채우고 포승줄로 묶어 질질 끌고 나와야 한다’는 둥 듣기에도 섬뜩한 발언을 쏟아내며 선동질에 여념이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당이 이미 1심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고 15개 범죄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는 자기 당 대표는 거룩한 성인인 양 수령 아버지로 떠받들며 방탄을 일삼고 있다”면서 “아직 피의자에 불과한 현직 대통령에 대해서는 온갖 모욕적인 방법으로 ‘인간사냥’을 해대고 있으니 그 내로남불 작태에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나경원 의원도 울먹이며 “아무리 현행범이라고 해도 법이 살아있어야 되는 것이다. 그런데 대통령은 지금 직무만 정지돼있지 현행 대통령에게 이런 물리력을 무리하게 불법적으로 행사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후퇴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29139?sid=100

목록 스크랩 (1)
댓글 47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07 00:07 18,3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3,6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72,1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52,8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18,7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9,9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3,6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83,2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9,8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5,5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376 기사/뉴스 ‘트랜스젠더 女경기 출전 금지법’ 통과시킨 美하원 2 18:18 271
329375 기사/뉴스 '중국가려고 그랬다?' 훔친 SUV로 역주행 중국인 구속 6 18:17 238
329374 기사/뉴스 경호처 창립일 尹 생일파티? "윤석열 3행시 짓고 합창도" [현장영상] 12 18:10 548
329373 기사/뉴스 토스트 먹더니 "더 전투적으로"‥체포 직후 페북엔 '망상 편지' 17 18:06 1,078
329372 기사/뉴스 알뜰폰 더 싸게‥과기정통부, 데이터 도매가 최대 52% 인하 8 18:04 768
329371 기사/뉴스 현재 난리났다는 알뜰폰 업계 근황.jpg 51 18:04 5,837
329370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尹 오후조사 5시50분 종료…저녁은 된장찌개" 36 18:04 1,753
329369 기사/뉴스 '병산서원 훼손' 논란 KBS, 해당 촬영분 전량 폐기 결정 28 18:03 1,441
329368 기사/뉴스 정서경 작가 “충무로에 작가 실종···남성 배우만 나오는 블록버스터 낳아” 20 18:01 1,628
329367 기사/뉴스 최준용, 尹 체포된 공수처로 커피차…"대통령님, 지켜드릴게요" 31 18:01 1,808
329366 기사/뉴스 선관위, 尹 '부정선거' 주장 조목조목 반박…"가짜 투표지 발견 안 돼" 11 17:59 775
329365 기사/뉴스 [속보] 尹 조사, 이재승→이대환→차정현 검사 투입 11 17:58 1,283
329364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尹, 식사 후 7시부터 조사 재개…밤샘조사까진 어려울 듯" 41 17:58 1,305
329363 기사/뉴스 검찰,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징역 7년6개월 구형…"엄벌해야" 4 17:55 509
329362 기사/뉴스 [속보]검찰, '14명 사상'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징역 7년6개월 구형 145 17:47 12,338
329361 기사/뉴스 떠나기 전 尹이 남긴 말 "'토리' 좀 보고 갈게" "유튜브 봐라" 46 17:46 3,301
329360 기사/뉴스 매일유업 위기 틈타 남양유업 기회 잡나...스타벅스와 맞손 227 17:43 11,731
329359 기사/뉴스 "배우들은 죽고 싶다" 이성민 말에 결국 눈물 터진 송중기 660 17:42 36,461
329358 기사/뉴스 [尹 체포] 관저 앞 與의원 35명 집결…1차 집행 때보다 9명 감소 9 17:38 1,364
329357 기사/뉴스 한덕수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안 거쳐… 정상 아니었다" 47 17:35 3,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