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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2억 7천' 전세 사기 피해 해결 못했다…"연예인도 얄짤 없어, 힘들어"

무명의 더쿠 | 00:29 | 조회 수 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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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덱스가 계속되고 있는 전세 사기 피해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덱스는 13일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공개하고 약 한달간 휴식을 마친 뒤 근황을 직접 전했다.

덱스는 지난해 2억 7000만 원의 전세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그는 "지금 1년 반 됐는데 아직도 진행하는 과정이 있다"라며 "조만간 변호사를 모시고 그 이야기를 다뤄보고 싶다"라고 했다.

이어 "제가 나름대로 전세 사기 피해자로 이슈가 됐고 기사도 많이 나오고 해서 해서 HUG 쪽에서 솔직히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당연히 그래서 안 되고 하겠지만 그런 거 없다. 그런 거 전혀 없고 똑같은 절차와 시간을 밟고 있다. 그게 굉장히 길고 힘들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3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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