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종준 전 경호처장 측 “법 지키는 사람과 협조하지 않는 사람 차이 있어야”
4,857 40
2025.01.14 20:34
4,857 40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 측이 “(조사에) 나와서 법에 협조하는 사람과 협조하지 않고 (조사에) 나오지 않는 사람은 엄연한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성훈 경호처 차장 등 이른바 경호처 내 ‘강경파’가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는 반면 경찰 조사에 협조적으로 응한 경우에는 처벌 수위도 달라야 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박 전 처장의 변호인은 14일 서울신문 기자와 만나 “(조사에) 나온 사람과 안 나온 사람이 같을 수 있느냐”며 “적어도 이렇게 (경찰 조사에) 나와서 진술하고 협조하고 공권력에 대해 존중하는 사람과 전혀 나오지 않은 사람하고 차이가 없다면 어떤 신호(시그널)가 되겠느냐”고 말했다.

사실상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경찰 조사에는 적극 협조한다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박 전 처장은 지난 10일 첫번째 경찰 조사 때는 식사도 하지 않고 약 13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하는 데도 동의했다고 한다.

반면 김 차장은 경찰의 3차례 소환에도 응하지 않고, 윤 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경호처 관계자는 현행범으로 체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박 전 처장을 상대로 1차 체포영장 집행 저지 당시 윤 대통령으로부터 구체적인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차장과 박 전 처장 사이 입장 차이가 있었는지도 여러 차례 질문했지만, 박 전 처장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박 전 처장의 변호인은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면서도 “(박 전 처장은)기관과 기관이 충돌하거나 유혈 사태, 물리적 충돌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로렌💗] 뷰티방에 질문 그만! 순수비타민E 20,000PPM폭탄! 속건조 해방템 <디어로렌 인텐시브 리퀴드크림>체험단 모집 352 00:11 9,4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57,3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49,5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54,1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53,9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00,8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64,9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40,6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78,7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69,9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187 기사/뉴스 '에이티즈·싸이커스 소속사' KQ엔터, 산불 피해 성금 1억원 기부 19:05 0
342186 기사/뉴스 태국 비상사태 선포 19:04 363
342185 기사/뉴스 검찰, ‘윤석열 가짜 출근’ 취재한 한겨레 기자 무혐의 아닌 기소유예 9 19:00 510
342184 기사/뉴스 "셋이 그것밖에 안 했냐"… 코요태, 산불 3000만원 기부에도 악플 33 18:59 985
342183 기사/뉴스 '그것이 알고 싶다' 초1 학생 살해한 교사 명재환의 실체 공개 5 18:59 907
342182 기사/뉴스 [특집] 내 푯값은 어디로 가나요? - 할인 유무·할인 종류에 따른 영화 티켓값 경우의 수 18:50 258
342181 기사/뉴스 "걸그룹 멤버끼리 한남자 쟁탈전?"..다이아 출신 안솜이 "가세연에 법적 조치" 5 18:48 1,411
342180 기사/뉴스 산불 피해지역 지원…대성, 성금 3억원 및 대성C&S 세제세트 1천개 후원 18:48 299
342179 기사/뉴스 배식 봉사 나선 권영세 비대위원장 19 18:46 1,013
342178 기사/뉴스 강재준♥이은형, 천 만원 기부 동참 “산불 진화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힘 보태고 파” 2 18:44 193
342177 기사/뉴스 ‘컴백 D-4’ 윤서령 “무한한 성장 이뤘다” 출격 준비 完 18:42 136
342176 기사/뉴스 “산불로부터 지켜줘서 감사해요”…사탕 들고 경찰 찾아온 영덕 초등생들의 편지 5 18:40 710
342175 기사/뉴스 법학 연구단체, 한덕수 ‘마은혁 미임명’ 고발…직무유기 혐의 19 18:39 763
342174 기사/뉴스 故문빈 추모곡 4월 나온다…“친구들이 보내는, 편지” 4 18:39 784
342173 기사/뉴스 재난주관방송사 KBS, 산불 관련 특별 생방송 및 대담 긴급 편성[공식] 21 18:38 680
342172 기사/뉴스 "사람 맞냐, 천벌 받아"…산불 피해견 먹을 사료 훔쳐가(📌사진 맘아픔 주의) 28 18:32 1,920
342171 기사/뉴스 경북 5개 시·군 집어삼킨 '악마 산불' 실화자, 오는 31일 소환 조사···산림보호법 위반 혐의 11 18:30 946
342170 기사/뉴스 "압박이 먹히긴 하나"…민주, 헌재 침묵에 '골머리' 19 18:26 1,081
342169 기사/뉴스 입짧은햇님, 산불 피해 복구 위해 3천만원 기부 “작은 힘 되길” 18 18:26 624
342168 기사/뉴스 명태균, "오세훈 비공표 여론조사" 13건 중 최소 12건 조작했다. 11 18:25 447